* Revised Kyoto Convention(RKC : 통관절차의 간소화 및 조화에 관한 WCO 국제협약)
이번 자문관은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부에서 근무하는 이상협 사무관으로 직무 전문성, 영어 구사능력, 세미나 진행 기법, 다양한 국제업무 경험 등 WCO 관세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모두 갖춘 글로벌 인재이다.
이상협 사무관은 그동안 동 연수원에서 국내외훈련 프로그램 개발, 국제훈련 전문 교관, 아·태지역 세미나 유치, 국제기구 초청 연사 등 한국 관세행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10.6월 WCO 주관 RKC 자문관 선발 워크숍에 참가하여 1차 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10.11월 모스크바에서 WCO와 동유럽 지역 RKC 워크숍을 공동 진행하는 2차 심사를 통과하여 세계 최초의 RKC 자문관으로 인증받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무역원활화라는 WCO 미션의 핵심적 이념이 담긴 개정 교토협약의 가입국 확대를 위하여 협약 관련 훈련 및 워크숍 개최, 미가입국의 가입 저해요소 진단 및 가입을 위한 자문 제공 등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WCO는 개도국 세관 현대화를 통한 세관의 효율성을 증진시킴으로써 국제표준에 기초한 WCO 무역 안전 및 원활화 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개도국 세관을 대상으로 능력배양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한국 관세청은 1992년부터 매년 WCO 아·태지역 개도국 세관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진 관세행정 기법 전수를 위한 훈련,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 격상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국제기구 활동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국제 관세행정에서의 영향력 제고를 위하여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금년 상반기에 관세평가분류원의 김성채 행정관과 서영주 행정관이 각각 품목분류, 관세평가 분야에서 WCO 전문교관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이상협 사무관의 RKC 자문관 인증으로 WCO 능력배양 전문가의 분야 및 유형이 다양하게 확대되었으며, 단기간 내에 개도국 지원을 위한 전문역량이 비약적으로 강화되었다.
관세청은 지난 6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의 아·태지역 훈련센터 (RTC : Regional Training Center) 출범을 계기로 WCO 능력배양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차원의 훈련서비스 품질 향상과 국제 관세행정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 연수원에 국제교수부 신설, 개도국 세관직원을 위한 ‘전자통관 체험학습 시스템’개발, 외국세관 국제 훈련센터와의 협력 강화 등으로 개도국 능력배양 훈련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WCO 능력배양 전문가를 지식재산권, 원산지, 정보화 등 관세행정 전 분야와 WCO 진단 전문가, 기술·운영 전문가 등 다양한 유형으로 확대 양성하고, 금년에 조성하여 매년 지속될 CCFKorea*의 운용으로 G20 서울 정상회의의 코리아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개발도상국 지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개도국 세관 능력배양을 통한 국제사회 기여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 Customs Cooperation Fund(세관협력기금) : WCO 개도국 능력배양 활동 및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기여금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교역협력과
이영애 사무관
(042)481-7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