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구제역이 경기도까지 계속 확산됨에 따라 그동안 도경계 주요 도로에서 운영하던 구제역 방역초소를 시군간 경계 주요도로에까지 확대해 도내 총76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경북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도 양주와 연천에 이어 파주에서도 연이어 추가 발생됨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전남도는 또 매주 수요일마다 도내 591개 공동방제단을 총동원, 우제류와 가금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농·축협 등 관련 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해 일제소독 외에도 농가 스스로 축사를 매일 소독토록 독려하는 한편 의심축 발견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확립하는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에 마을 및 농가 입구마다 생석회를 살포하고 농가 집합 교육, 친목 모임 등 접촉을 삼가고 일반도민들도 구제역이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과 경기도(양주, 연천, 파주)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바이러스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관광을 금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지난 15일 경기 양주와 연천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하루만에 경기도 파주 젖소농장에서도 추가로 발생했다”며 “그동안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발생하던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각 축산농가마다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
061-286-6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