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혼박람회 SNS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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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포스
2010-12-17 21:33
서울--(뉴스와이어)--웨딩박람회의 선두주자 한국결혼박람회가 트렌드에 맞춰 SNS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일 18일부터 양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초대권을 출력하거나 이벤트 참여 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선착순 3000명에게 지퍼락 투명수납백, 1등에게는 PIC 괌 4박 5일 숙박권, PIC 사이판 4박 5일 숙박권, 와인 냉장고 등 풍성한 사은품과 재미를 더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준비했다.

보고, 즐기는 박람회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혼수박람회로 해가 거듭할수록 명실공히 최고의 웨딩페어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결혼과 혼수에 관련된 150여 개 업체가 참여, 다양한 품목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바쁜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0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의 특징은, 시즌별 트렌드를 제시하고 관람객과 전시업체간의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는 점이다. ‘결혼대백과 웨프’의 웨딩 플래너가 전시장에 상주해있어 신혼부부가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제시, 각각의 취향에 맞는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부문별 전시참가 품목은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본식스튜디오,결혼예복, 정장, 청첩장, 웨딩영상, 웨딩DVD, 웨딩헤어메이크업, 부케, 웨딩카, 신혼여행, 허니문웨어, 허니문, 하우스웨딩, 웨딩홀, 뷔페, 예식장, 피부관리, 신부케어, 한복, 예물 등 결혼식에 관련된 모든 품목과 함께 신혼 가구, 답례품, 워커힐면세점, 도자기, 주방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제품도 함께 출시되고 있어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결혼대백과 웨프에 입점되어 있는 한 예물업체 관계자는 “최근 결혼예물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신혼부부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행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품목별 트렌드를 살펴보면 웨딩드레스는 모던함을 기본으로 아름다운 신부를 만들어줄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다. 웨딩스튜디오의 경우 내년은 전통적인 정적인 사진과 트렌디한 동적인 사진이 조화를 이루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메이크업은 감각적이고 트렌드에 맞춰진 스모키 메이크업이나 청초한 느낌의 메이크업 등 웨딩드레스와 신부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혼수에 있어 가장 중요한 품목 중 하나인 한복의 경우에는 전통한복에 이어 퓨전한복이 함께 주를 이루며 예비신랑신부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듯 색감의 다양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결혼 예물은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진 SNS 서비스 제공과 에코박람회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QR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초대장 등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에서는 신혼부부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콘셉트를 제시, 웨딩박람회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할 것이다.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월간 웨딩21 주관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초대권을 출력하면 언제든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koreaweddingfair.wef.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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