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청렴연구시범학교 운영성과 발표회 및 시상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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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11:33

서울--(뉴스와이어)--국민권익위원회(ACRC)는 17일 14시 서울 종로구 소재 청렴교육관에서 36개 청렴연구시범학교 담당자 와 교육청 장학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연구시범학교의 우수 운영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내역>
최우수상 : 대전변동초등학교(대전광역시)
우수상 : 달천고등학교 (울산광역시), 동항초등학교 (부산광역시)
장려상 칠곡중학교 (대구광역시), 상진초등학교 (울산광역시), 논산중앙초등학교 (충청남도)

전국 권역별로 36개(초 19, 중 13, 고 4)로 지정·운영된 2010년도‘청렴연구시범학교’는 학교별로 관련 교과목 수업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전시회와 운동회,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중고생의 청렴가치관 형성에 기여했다.

1부에서 우수 사례로 선발된 6개 학교의 운영 성과 발표회가 있었고, 2부에서는 최종 순위에 따라 포상을 하는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회 및 시상식이 2010년도에 우수하게 운영한 학교에는 노고에 대한 적절한 포상이, 다른 학교에는 우수 활동 사례의 벤치마킹 및 2011년도 연구학교의 알찬 운영을 약속하는 다짐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국민권익위원회 개요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잘못된 제도·정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대통령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관. 위원회가 다루는 민원은 소송 등에 비해 신청요건이 간단하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처리지연의 소극적인 행정행위까지도 대상으로 한다. 위원회는 고충민원을 시정조치권고, 제도개선권고 또는 의견표명, 합의의 권고, 조정, 이첩·이송 등의 유형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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