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데이타 ‘신품질 혁신상’ 수상
특히, 경영품질을 통한 가치 창출에 기반한 기존 영업 채널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한 신상품 개발에 노력을 쏟은 결과, 기존사업 매출이 51.7%, 신규사업 매출이 48.3%로 안정궤도에 접어들며 건실한 사업구조로 경영혁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1년 6월 KT로부터 분사해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지역의 전화번호 안내(114)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기업 한국인포데이타는 200억으로 출발한 자본금이 2004년 말 706억 규모로 성장하였고, 전화번호안내 외에 텔레매틱스, TM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확장했다.
고객의 니즈(Needs)를 창출하는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여 특정상호가 아닌 전화번호 안내를 요구하는 가입자에게 우수한 업체를 등록, 우선 안내하여 고객과 업체를 상호 연결하는 서비스로 생활정보를 중개하는 체제의 우선번호안내서비스, 일반 전화뿐 아니라 이동전화에서도 별도의 메모를 할 필요 없이 “1번”을 누르면 안내번호로 직접 연결되는 직접연결서비스, 인터넷 사용 고객을 위한 전화번호인터넷서비스와 목적지 검색 시 전화번호에 의한 수월한 검색을 통한 TDB를 개발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텔레매틱스 등의 사업으로 고객 편익을 위한 서비스가 이에 해당된다.
또한, 국민과 함께 해온 114 전화번호 안내 70년 간의 노하우는 다양한 콜센터 사업문화를 리드하며 단순 운용뿐 아니라, 구축과 관련된 SI 및 솔루션 사업 등 종합TM사업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이번 신품질 혁신상 심사팀장 청주대 김준호 교수는 이번 한국인포데이타의 수상에 대하여 “정부, 소비자, 투자자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요구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면서도 한국적 품질경영 모델을 선도하는 측면에서 한국인포데이타가 가장 우수했다”며 심사평을 전했다.
이에 이정훈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개선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영원히 기억되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 속의 동반자’ 한국인포데이타가 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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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케이티씨에스(ktc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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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2일 1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