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장근석·문근영,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최고 버즈 스타

- 김현중, ‘아시아 연간 최다 검색 버즈스타’ 및 대만 및 홍콩의 ‘연간 최다 검색 한국인 버즈스타’ 1위 등극

- 장근석, ‘국내 최고 남자 버즈스타’ 1위와 함께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 1위

뉴스 제공
야후코리아
2010-12-19 13:17
서울--(뉴스와이어)--야후! 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김대선)가 지난 11월 야후! 대만, 야후! 홍콩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는 글로벌 포털 기업 야후!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그 해의 아시아 연예계의 영향력 있는 스타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로, 매년 많은 아시아 지역 네티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올해 실시된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투표 결과, 지난 해 ‘국내 최고 남자 버즈스타’ 및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를 차지했던 김현중이 올해 ‘아시아 연간 최다 검색 버즈스타(The Best Searched Asia Buzz Award 2010)’와 대만 및 홍콩에서의 ‘연간 최다 검색 한국인 버즈스타’ 1위로 선정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김현중은 12월 17일 홍콩 Convention & Exhibition 센터에서 열렸던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시상식에 직접 참가, 트로피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두근커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근석과 문근영이 각각 네티즌들의 투표 집계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남자 버즈스타’와 ‘국내 최고 여자 버즈 스타’에 올랐다. 특히 장근석은 한국, 대만, 홍콩 3개 국가의 네티즌들이 투표한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 1위에도 선정돼 영예로운 2관왕에 올랐으며 작년 1위를 차지한 김현중에 이어 한류 문화의 강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야후! 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는 “이번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를 통해 아시아 네티즌들의 한국 대중 문화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며 “야후! 코리아는 사용자들의 온라인 생활의 중심으로서 야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아시아 대중 문화의 발전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후! 코리아는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결과와 함께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영화, 드라마, 예능, 스포츠 스타 등 각 부문 별 국내 ‘버즈Top 10’ 순위 결과도 발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페이지 (http://kr.promotion.yahoo.com/asiabuzz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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