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결제전용 소액 마이너스 대출 ‘드림결제론’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통장에 일시적으로 잔액이 부족해 각종 결제대금이 연체되는 상황을 막아주는 소액 및 자동이체 전용 대출상품인 ‘드림결제론’을 오늘 출시한다.

드림결제론은 지로/공과금, 신용카드 이용대금, 아파트 관리비, 보험료 등 SC제일은행 입출금통장인 두드림통장과 두드림월급통장에 연계된 자동이체 항목에 대한 연체를 방지하는 대출상품으로, 월 50만원 또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인터넷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용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의 마이너스 대출과 달리 복잡한 소득 재직 증빙 절차가 없고, 간단한 신용조회 후 NICE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은행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고객이면 해당 서비스를 신청 가능하다. 소액 마이너스 대출로 직장인 뿐 아니라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도 일정 신용등급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박홍태 SC제일은행 소매여신부 부행장은 “바쁜 현대인들이 신경쓰고 살아야 할 것은 실로 너무나 많다. 자칫 결제일에 잔액확인을 잘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드림결제론’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하며 “실질적인 고객들의 필요를 고려해 만든 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사용해 연체 걱정에서 벗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1월말까지 드림결제론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3천 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또는 문의 사항은 SC제일은행 영업점, 홈페이지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15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정혜란 차장
02-3702-352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