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 내년도 본격 착수

대전--(뉴스와이어)--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핵심사업인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이 용역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충남도는 그동안 예산군과의 매칭사업 협의 등으로 지연되고 있던 내포 보부상촌 조성사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이 지난 추경예산 편성시에 예산과목이 조정됨에 따라 도 단독으로 용역을 발주하여 업체를 선정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입찰에 의하여 선정된 용역업체는 (주)도화종합기술공사와 (주)경동기술공사 2개사가 공동도급으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업체선정을 위해 충남도는 지난달 19일 공모에 들어가 5개 업체가 신청접수한 평가서에 대한 수행능력을 평가하여 지난주 8일 입찰한 결과 최종 용역업체가 선정되었다.

보부상촌 조성사업은 예산 덕산면 사동리 일원 16만1000㎡에 보부상박물관, 체험·놀이이설, 문화거리, 전통숙박촌, 저자거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52억원(국비 308억원, 지방비 234억원, 민자 210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금번 용역은 보부상촌에 대한 컨텐츠 부분 보완 연구와 관광지 지정 등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부지 및 건축규모 등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15개월간 용역을 수행하게 되며, 용역은 2011년까지 마무리한 뒤 2012년 부터는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한 후 토지 보상 및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道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콘텐츠를 크게 보강하는 한편 민자유치 확대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지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등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금번 충남도 조직개편에서 내포권 TF팀이 신설됨에 따라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이 내포문화권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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