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이 스마트폰에만 있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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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데이
2010-12-20 13:00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IT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무엇일까? 아마도 ‘소셜’을 꼽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이다.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이용자는 올해에만 급증하였고 이는 점차 네트워크 효과에 의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특징은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고 외부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스마트폰의 인기에도 큰 덕을 봤다. 트위터 유저들 중에서 스마트폰 접속자의 비중이 높은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또, 최근 급속도로 성장한 소셜 커머스의 이용도 스마트폰에서는 더욱 즐겁다. 소셜커머스라는 새로운 쇼핑 방식은 하루에 한 상품만, 파격적인 할인율로 제공하는 신개념 쇼핑이며 현재 수백개의 업체가 영업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밤 12시 이후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 접속을 통해 새로 올라온 할인 상품을 살펴보고 내일 찾아갈 맛집을 저렴하게 미리 결제하는 것은 2010년 등장한 신풍속도이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물론 인터넷 사이트의 접속조차 자유롭지 않은 피처폰(스마트폰이 아닌 대부분의 휴대전화) 이용자에게는 그림의 떡, 이 이야기가 낯설게 느껴진다. 스마트폰 유저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소셜 커머스 쇼핑을 즐기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는 반면에 피처폰 이용자들은 이러한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KT와 다원데이(http://www.daoneday.com)의 노력으로 피처폰 이용자들에게도 이러한 서비스들의 문이 열렸다. KT는 올해 상반기부터 피처폰을 통한 트위터 접속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달 20일부터 다원데이에서 제공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소셜 커머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KT 완전 자유존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만 이용 가능하며 완전 자유존의 6. 금융/쇼핑 > 10. 다원데이를 이용하면 된다. 혹은 **5050 + SHOW 버튼을 누르는 핫넘버 서비스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KT에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한 다원데이(http://www.daoneday.com)의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피처폰 이용자들에 의한 소셜 커머스의 접근성도 높아졌다”면서 “소셜 커머스 사이트 뿐만 아니라 할인 쿠폰 계약 업주들, 그리고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원데이는 올해 창업한 소셜 커머스 메타 사이트 중 가장 선발 업체며, 티켓몬스터, 데일리픽 등 수백개의 소셜 커머스 업체 상품 정보를 매일 밤 업데이트하여 사용자들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다원데이 개요
다원데이는 지난 7월 소셜커머스 메타사이트로 국내 최초로 오픈한 소셜커머스 중계사이트 입니다. 다원데이는 총 230개 소셜커머스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하루 1000 여개의 소셜커머스 상품이 매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원데이는 하루 평균 6만 여명의 충성된 고객이 소셜커머스 상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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