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남도에 따르면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도 경계는 물론 시군간 주요도로 76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예비비 2억8천100만원을 긴급 투입해 소독약품 등 초소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비비중에는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서 장비가 추위에 얼어붙는 등 방역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동파방지열선, 전기히터봉 등 동결방지 설비를 위한 시설비 지원도 포함돼 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그동안 긴급 방역비 16억원을 투입해 구제역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방역초소 운영을 지원했으며 축산농가 일제소독, 가축시장 휴장 등의 방역조치를 실시해왔다.
축산농가에는 방역리후렛 6만2천부를 배포하고 SMS 문자를 이용한 방역 홍보를 실시하고 의심가축 발견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확립하는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추진해왔다.
전남도는 또 각 시군에 방역초소 운영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및 도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겨울철 결빙방지, 운전자 사전 유도 등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조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방역초소 운영으로 도민들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구제역의 조기 종식을 위해 차단방역이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만큼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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