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돼지고기 스테이크 ‘차슈’ 활용한 메뉴 인기
‘차슈’, 어떤 음식?
차슈는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어 삶고 굽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즐기는 일종의 포크 스테이크다. 태생은 중국 광동 요리인 차샤오로우(叉烧肉)에서 유래했지만 우리에게는 일본 라멘 위에 올라가는 고기 고명으로 더 익숙하다. 일본 요리에 두루 사용되는 차슈는 어떤 부위를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있어 라멘 이외에도 정통 요리부터 퓨전 요리까지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이색 퓨전으로 즐기자 ‘스테이크가 된 차슈’
도미노피자는 깊고 진한 맛의 차슈 스테이크와 영양만점 세가지 버섯으로 요리한 ‘차슈차슈 피자’를 선보였다. 도미노 차슈차슈 피자는 부드럽고 담백한 돼지고기 안심을 찌고, 조리고, 굽는 3가지 방식으로 요리해 차슈의 깊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피자를 베어 물때마다 두툼하게 씹히는 차슈와 갈릭&발사믹 소스로 맛을 낸 세가지 버섯의 향굿한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꽉 찬 식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라지 사이즈 29,900원, 미디엄 사이즈 24,500원.
빕스의 ‘차슈 스테이크’는 차슈의 부드러운 육질과 씹는 맛, 그리고 진한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 ‘스테이크는 쇠고기’라는 기존의 공식을 버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포크 스테이크로 차슈에 매콤 달콤한 블랙빈 소스를 입혀 고급스러운 맛을 한층 더했다. 가격은 30,800원.
역시 Original! 정통 일본식으로 즐기는 차슈 요리
일본 라멘전문점 하꼬야라멘의 ‘차슈네기’는 정통 일본식 차슈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다. 기꼬망 간장으로 맛을 내 감칠맛이 나는 소스에 차슈를 찍어 야채와 함께 먹는 맛이 인상적. 가격은 10,000원.
수제 도시락 전문점 벤또랑에서는 밥 위에 차슈가 듬뿍 올라간 ‘바비큐차슈랑’이 인기다. ‘바비큐차슈랑’은 그릴에 구운 돼지고기 바비큐를 올려 맛과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맛깔스러운 것이 특징. 또한 수제도시락만의 손맛과 향수까지 느낄 수 있다. 가격은 7,000원.
니혼만땅의 ‘차슈&카라이 가이센 야끼’는 담백한 차슈와 매콤한 해산물 볶음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별미 요리. 부드러운 돼지고기에 아삭한 숙주나물과 매콤한 해산물을 얹어 니혼만땅 특제소스를 곁들여 먹는 맛이 마치 우리나라 보쌈을 연상시킨다.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데운 사케 한잔과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19,000원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조수제 상무는 “차슈는 돼지고기 자체의 담백한 맛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으로 다른 메뉴와 조화를 잘 이룬다”며 “건강음식 차슈와 함께 겨울 추위를 거뜬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피케이 개요
디피케이는 도미노 피자 코리아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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