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부문 27개 팀, 지도교수 7명, 우수발명동아리 10팀 수상
- 발명제안에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대학생 발명대회
교과부 장관상(최우수)은 건국대(하성민, 이상환, 김선용)와 인제대(곽민아, 김규헌, 김은진)가 수상하고, 지경부 장관상(최우수)은 카이스트(황성재)와 경희대·단국대(천안) 연합 팀이 받으며, 과총 회장상(최우수)은 상명대(황보현)와 건국대학원(안영석)에서 수상한다.
지도교수 상에는 국무총리상 수상팀을 지도한 충주대학교 전창덕 교수, 교과부 장관상(최우수) 수상팀을 지도한 건국대 강철구·인제대 안덕현 교수, 지경부 장관상(최우수) 수상팀을 지도한 한국과학기술원 장재석·단국대 우광준 교수, 과총 회장상(최우수) 수상팀을 지도한 상명대 유부미·건국대 김지인 교수가 수상한다.
우수발명동아리 상에는 기상천외(성균관대), APOS(영동대), KAINOVAT
OR(KAIST), 바람개비(숭실대), 연세아이디어연구회(연세대), 거북선신화(금오공대), 발명개발연구회(서울산업대), 아이디어뱅크(인하대), 말랑말랑한 뇌(이화여대), 엉뚱한 사람들(숙명여대)이 수상한다.
올해 대학생 최고의 발명으로 선정된 ‘성에 없는 냉난방기기(히트펌프)’는 난방시 실외기에 성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꾸준한 난방을 가능하게 한 발명으로써, 이를 개발한 송낙영씨는 “냉난방기기(히트펌프)의 성능을 증가시킴으로 인해 에너지의 절약은 물론 히트펌프의 보급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핸드폰에 적용되는 ‘곡선형 타임라인’으로 지경부장관상을 수상한 황성재 씨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여 화제가 되었다. KAIST 박사과정 학생인 황 씨는 작년 대상인 ‘멀티터치 기반의 한글입력 방법’을 기술이전하고 기술료를 받은데 이어, 한 손가락만으로도 멀티터치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상 손가락’ 기술로 5억원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켜 ‘돈 버는 학생발명가’로 부러움을 사고있다.
올해 처음 열린 대학창의발명대회는 대학사회에 발명과 특허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창의력 있는 우수 발명인재를 발굴·양성하고, 대학(원)생 연구 성과의 특허출원 및 사업화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 대회는 학생들이 발명아이디어를 구상하면 이에 대한 선행기술이 있는지를 조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발명을 완성한 후 시작품을 만들어 발명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를 검증하도록 하는 등 연구개발 과정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발명연구부문’과 ‘발명특허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발명연구부문은 97개 대학 1,187팀, 발명특허부문은 83개 대학, 803팀 등 총 120개대학에서 1,990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우종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 대회는 창의력 있는 발명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의 발명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면서 “수상한 우수발명에는 특허출원비를 보조하여 특허로 권리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상자가 창업이나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경우 중소기업청 등과 협력하여 이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 대학창의발명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22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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