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電, 어린이주간에 전국적 미아예방캠페인 펼쳐
한전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미아․유괴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놀이공원을 찾아온 어린이들에게 예쁜 이름표 10만개를 목에 달아주고, 미아사진과 미아예방 지침이 게재된 휴대용 티슈 3만개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6일에 창단하는 한전 사회봉사단(전국 263개 봉사단에 4,000여명으로 구성)의 첫 활동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한전은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99년 3월부터 전기요금청구서(연간 1억 4,500만매)에 미아사진 168명을 게재하여 68명의 미아를 찾아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03년에는 미아예방 팔찌 16,000개를 제작하여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한전은 미아예방 및 미아찾기 활동이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좋은 기회임을 인식하고, 한전 사회봉사단 창단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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