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Construction Machinery Shanghai 사장, 백목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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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H
2010-12-21 17:59
상하이--(뉴스와이어)--Case Construction Machinery Shanghai(CCMS)의 하워드 데일(Howard Dale) 사장이 오늘 씨쟈오 국빈관(Xijiao State Guest Hotel)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하이시 해외 사업국의 리밍준(Li Ming-Jun) 국장으로부터 백목련상(White Magnolia Award)을 수상했다.

이 권위 있는 상은 상하이 지방 정부가 시의 경제 활동, 국제 관계, 비즈니스 환경, 관리 기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외국 기업인과 외국인 소유 기업에게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에 속한다.

하워드 데일은 “유명한 백목련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대단한 영예이자 특권이다. 상하이의 꽃인 백목련은 지난 10년간의 놀라운 성장을 가능케 한 선구적인 기업가 정신을 상징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 상은 또한 상하이 시와 중국에 대한 우리 회사의 기여를 인정 받는 것으로서, 이와 관련해서 모든 CCMS 직원들의 변함없는 지원에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전액 출자로 1999년에 설립된 CCMS는 Fiat Group의 세계적인 장비 제조회사인 CNH Global NV의 자회사이다. Case는 중국에서 소형 건설 장비 시장을 개척하고, 이어 중국의 백호 로더 및 스키드 스티어 로더 시장을 이끌어 왔다. 이런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해 온 Case는 비상 설비, 유전, 도로 및 교량 산업 부문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 역시 CX 굴착기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소개하여 매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AS용 부품 및 서비스 분야에 특히 집중하고 있는 Case는 108개의 직판점으로 이루어진 유통망과 300대 이상의 영업 및 정비 차량단을 통해 지역 곳곳의 고객들을 지원하고, 전국의 유통망에서 1,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하고 있다.

하워드 데일은 “CNH는 중국 시장의 엄청난 잠재력을 확신하며, 1999년 창립 이래 중국에서 Case 브랜드 사업을 개척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계속해 왔다”고 언급하고, “Fiat Group의 지원과 CNH Global 및 CNH International이 이용할 수 있는 풍부한 자원 덕분에 중국에서 사업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상하이의 경제 발전에 계속해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워드 데일은 현재 CNH의 건설 장비 부문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거점인 푸동의 외고교(Waigaoqiao) 자유 무역 지대에 거주하고 있다.

CNH International은 CNH Global의 계열사로서 아프리카, 중동, 독립국가연합을 비롯하여 호주, 중국 및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120여국에서 농업 및 건설 브랜드 장비의 제조, 판매, 유통 및 AS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CNH International은 신흥 시장 및 고도 성장 시장에서 CNH의 브랜드 중심을 강화하기 위하여 2007년에 설립되었다.

CNH Global N.V.는 농업 및 건설 장비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약 170개국에서 11,600명 이상의 딜러로부터 지원을 받는 CNH는 Case와 New Holland 브랜드 제품군의 지식과 유산을 전 세계적인 상업, 산업, 제품 지원 및 재무 조직의 강점 및 자원과 결합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CNH Global N.V.(NYSE: CNH)는 Fiat S.p.A.(MI: FIA)가 지분의 과반수 이상을 소유한 자회사이다. CNH 및 Case와 New Holland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cnh.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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