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메밀국수는 흑갈색이 아니라 옅은 유백색
특히 메밀국수는 메밀을 그대로 제분하거나 적당히 볶은 후 분쇄하여 밀가루, 전분 등을 혼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고유의 색상은 옅은 유백색이다.
식약청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메밀국수의 원래 색상을 흑갈색으로 인식하고 있어 식품 선택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메밀가루 제조업체 대부분은 소비자들의 구매욕구에 맞추어 흑갈색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의적으로 메밀을 태워 분말을 만들고 있으며, 메밀국수 제조업체는 태운 메밀가루에 밀가루 등을 혼합하여 메밀국수를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메밀국수의 소비량이 가장 많은 일본의 경우, 메밀국수 제조시 분쇄 공정만을 거친 메밀가루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메밀 고유의 향과 맛을 중시하여 흑갈색의 메밀국수 제품은 거의 유통되지 않고 있다.
식약청은 앞으로 국민들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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