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전산정보원은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는 '대학 e-Learning 지원센터'사업에 경남권역(부산.울산.경남) 대학 센터로 선정되었다.
교육부로부터 7억여원의 예산지원과 10억여원의 경상대학교 대응 투자로 구축된 '경남권역 대학 e-Learning 지원센터'는 지난 3월 18일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현판식에 이어 이날 개소식을 하게 된 것이다.
'경남권역 대학 e-Learning 지원센터'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특성화 산업 및 대학을 연계하는 미래지향적인 공동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습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e-러닝 지원체제를 2004년 11월부터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남권역 e-Learning 지원센터는 첫째, 국제표준기술을 적용한 SCORM(Sharable Contents Object referencr Model) 기반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관리시스템(LCMS)의 구축과 이러한 학습콘텐츠의 멀티미디어 구성요소들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스튜디오 및 e-강의실 등을 구축했다.
또 저작된 학습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서버 등을 사용자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전달시스템도 구성했다.
둘째, 이러닝 지원센터는 참여대학과 함께 경남권역 지역산업인 바이오.메카트로닉스.영화영상.석유화학 분야 등에 특화된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1차연도에는 3개 분야 기초과정에 해당하는 '생화학의 이해', '제품개발 프로세스 관리', '영상제작의 이해' 등의 과목을 경상대학교.창원대학교.부산예술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현재 시험운영을 하고 있다.
또 참여대학간 학점교류를 위해 창원대학교.경성대학교.진주국제대학교 등 11개 대학 교수들을 중심으로 '교양 생활중국어', '이비즈니스전자상거래' 등 7개 과목을 개발했으며, 현재 5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는 동아대학교.부경대학교.거제대학 등 참여대학간 학점교류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닝지원센터는 '바이오 21센터', '현장특화고급인력공동양성사업단' 등 지역특성화 산업체.기관들과 전략적 협정체결을 하였으며, 사천의 '항공사업단', 마산의 'IT밸리', 창원의 '기계공단', 울산의 '석유화학 관련기업' 및 부산의 '영화관련 업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정관계를 체결할 계획이다.
경남권역 이러닝지원센터 관계자는 "콘텐츠의 체계적인 질 관리를 위해 공인기관의 품질인증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며 "모범적인 이러닝 운영 기관들을 벤치마킹하여 대학교육과 지역 산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사, 산.학협약식, 감사패전달, 조무제총장 환영사, 박경재 교육인적자원부 국제교육정보화국장의 축사, 안인섭 센터장의 센터구축 시연, 센터견학 및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국.공립 정보기관협의회(회장 안인섭)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2005년 춘계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박경재 교육인적자원부 국제교육정보화국장이 '대학 이러닝 지원센터의 정책 및 추진방향', 곽덕훈 교육인적자원부 이러닝 분과위원장이 '고등교육에 있어 이러닝 현황과 발전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웹사이트: http://www.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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