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W, ‘아우라폰(SK-900)’ 판매 17만대 돌파
SK텔레시스(대표 이종성, www.sk-w.com)는 오늘 ‘아우라폰(SK-900)’의 누적판매량이 현재까지 17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우라폰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폰 못지 않은 성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SKT 피처폰 제품 중에서 판매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신제품의 잇따른 출시로 피처폰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점을 고려 했을 때, 아우라폰의 조용한 선전은 주목 받을 만 하다.
아우라폰 선전의 요인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폰 급의 성능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전체를 메탈릭 바디로 착용하여 세련된 디자인을 살리었고, 전면 상단에 상황에 따라 변하는 크리스탈 LED 조명을 사용하는 ‘플로팅 터치’ 기술을 적용, 사용자가 설정한 주요 기능을 터치로 연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우라폰은 스마트폰급의 다양한 기능을 소화해 낼 수 있다.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무선인터넷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휴대폰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를 국내 주요 블로그 및 미니홈피 등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에 별도 데이터 이용료 없이도 바로 전송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제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아우라폰 출시 후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도 제품의 선전에 한 몫을 했다. 특히 월드스타 ‘비’가 출연한 TV CF를 통해 아우라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돋보이고 싶은 ‘스타본능’이라는 트렌드와 제품이 가진 디자인적 차별성을 부각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도망자’에서도 노출되며 10대에서 30대까지 폭넓게 관심을 끌었다.
한편 SK 텔레시스가 지난 10월 출시한 첫 스마트폰 ‘리액션폰(SK-S100)’ 역시 일일 평균1,000 대 이상의 개통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는 상태이다. 최시원이 출연한 ‘리액션폰’ 광고는 ‘스마트한 리액션도 W의 이유가 된다’ 라는 테마를 위트(Wit) 있고 감각적인 에피소드로 담아내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SK 텔레시스의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돌풍이 거세 우려를 했지만, 아우라폰을 비롯해 이전에 출시된 모델들도 대부분 재고가 없이 모두 판매된 상황이다”며, “특히 아우라폰은 와이파이는 물론 위치기반 SNS 서비스까지 적용시킨 스마트한 넷폰의 기능과 세련된 바디 디자인 등 제품의 높은 완성도가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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