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자녀에게 사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 ‘책’ 선정

-가격 부담 덜고 자녀 독서습관 길러줄 의미 있는 선물

-어린이 날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더 잘 팔리는 아동도서

-교보문고 1월 8일까지 ‘어린이 인기 선물세트 파격할인전’ 실시

서울--(뉴스와이어)--1년 중 아동 도서가 가장 많이 팔리는 때는 언제일까. ‘어린이 날’이 아닌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에 따르면 12월이 어린이 책 판매가 가장 많은 달로 드러났다. 교보문고 아동 도서의 한 해 매출 중 12%가 12월에 몰려 월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는 12월 15일 이후부터 유아동 도서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다.

교보문고가 구글, 키위맘을 통해 550명의 학부모를 조사한 결과, ‘내 아이에게 가장 사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이 전체 응답자의 46%를 차지, 1위로 선정됐다. 교구나 장난감을 선물하고 싶다는 대답(232명)을 4% 앞질렀다. 책이 1위로 선정된 이유는 가격 부담을 덜면서 어린 자녀에게 독서의 즐거움 가르칠 수 있는 양질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선물하고 싶은 책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나 세계명작, 고전동화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크리스마스 캐럴>, <눈사람 아저씨> 등 크리스마스 관련도서나 자녀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을 선물하겠다는 의견이다.

한편, 교보문고는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에 맞춰 어린이 고객을 위한 도서 상품전에 나섰다. 지난12월 9일부터 2011년 1월 8일까지 실시하는 ‘어린이 인기 선물세트 파격할인전’이다.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를 담은 선물세트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kyobobook.co.kr/event/eventViewByPid.laf?eventPid=9564&classGb=KOR 를 참고하면 된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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