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2일 사람 중심의 배려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워크숍’ 열려

대전--(뉴스와이어)--모두가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충남도의 행보가 시작됐다.

도는 내년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2일 청양대 소강당에서 道 공공디자인협회, 道 공공디자인클리닉센터 관계자 및 시·군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 people), 으로 연령, 성별, 국적, 장애여부 등에 상관없이 사람을 배려하고특별 장치나 추가 조치 없이 눈에 보이는 시설물을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드는 디자인을 뜻한다.

이에 충남도는 도민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선, 내년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이 반영된 가로경관 정비사업과 소공원 조성사업 등 디자인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이를 점차 민간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 날 열린 워크숍에서는 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 엄정순 회장과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엄氏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며 “예를 들어 불어나는 노인층들은 그들의 떨어진 체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편리한 디자인을 요구하게 될 것으로, 이는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충남의 현실을 볼 때 유니버설 디자인은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각장애학생들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미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그들이 그려나가는 세상을 보며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도시환경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김창헌 道 건축도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고, 사람 중심의 나눔과 배려의 디자인 도시를 만들어 누구나 가 보고 싶고 살고 싶어 하는 충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道 공공디자인사업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공주시(최우수)와 당진군(우수) 및 유공자 7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건축도시과
공공디자인담당 오양숙
042-220-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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