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구제역 24시간 특별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구제역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24시간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는 한편 방역초소에서의 교통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24시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만약을 대비한 상시방역체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실시 및 임상관찰과 도축장에 출하하는 우제류 가축에 대한 혈청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시·군과 합동으로 도계 및 고속도로 나들목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방역초소 소독 실시도 강화키로 했다.

박상국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 방역과장은 “그동안 전남은 국내에서 여러 차례 구제역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긴밀한 민관 협조체계를 통해 청정지역을 유지해왔다”며 “구제역은 전파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인 만큼 한 치의 허술함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돠는 또 최근 구제역 방역초소를 도 경계에 이어 시군간 경계 주요도로 76개소로 확대 설치 운영하면서 이에 따른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원활한 방역초소 운영을 위해 방역초소 전방에 서행표지판, 안전유도로봇, 수신호, 과속방지턱, 야간안전 경광등 설치 등 안전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나 야간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소독으로 인해 도로가 결빙되면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는 게 전남도의 설명이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구제역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 방역초소 운영으로 도민들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축산농가에서도 자발적으로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 발생지역의 해외여행을 삼가고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실시 등 철저한 차단방역 의무사항 이행에 힘써줄 것과 구제역 의심축 발견시 축산기술연구소 및 관할 시·군 등 가축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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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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