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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08:53
서울--(뉴스와이어)--종합부동산 텐(대표이사 정요한 www.ten.co.kr)의 조사에 따르면 아파트 값은 서울(0.21%), 신도시(0.17%), 수도권(0.15%)을 나타내 세 지역 모두 지난 주 보다 상승률이 둔화됐다. 전셋값 역시 서울(0.03%), 신도시(0.07%), 수도권(0.10%)을 기록해 서울은 보합수준이 이어졌으며 신도시, 수도권은 상승률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아파트 시장은 개발이익환수제 시행, 양도소득세 강화, 세무조사, 재건축조합 조사 등으로 시장에서 파급효과가 점점 커지고 있어 관망세로 접어들고 있다. 강남권과 용인, 분당 등 상승세를 주도해오던 지역에서도 매수문의가 줄어 상승률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19일 이전에 조합인가를 받은 단지와 저밀도 지구, 중대형단지 등은 호가 중심이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앞으로 재건축 단지는 연면적 기준 50% 이상은 25.7평 이하로 지어야 하기 때문에 강남권은 수요가 많은 중대형평형 공급이 줄어들어 10.29 정책 이후 계속된 평형별 가격 차별화가 굳어질 전망이다.

종합부동산 텐(대표이사 정요한 www.ten.co.kr)의 조사에 따르면 아파트 값은 서울(0.21%), 신도시(0.17%), 수도권(0.15%)을 나타내 세 지역 모두 지난 주 보다 상승률이 둔화됐다. 전셋값 역시 서울(0.03%), 신도시(0.07%), 수도권(0.10%)을 기록해 서울은 보합수준이 이어졌으며 신도시, 수도권은 상승률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매매시황
서울
▶중대형평형 중심으로 오른 가운데 상승률은 둔화
서울 아파트값은 0.21% 올라 지난 주(0.26%) 보다 상승률이 둔화됐다. 재건축은 0.44%에서 0.37%로 상승률이 낮아졌으며, 일반아파트도 0.21%에서 0.16%로 둔화됐다. 그러나 지역별로 중대형평형 단지는 매물부족 속에 호가 중심으로 오름세가 계속됐다.

구별로는 송파(0.64%), 성동(0.35%), 서초(0.33%), 강남(0.31%), 도봉(0.27%), 양천(0.19%), 동작(0.18%)구 등 20개 구에서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노원(-0.02%), 중랑(-0.01%)구에서만 소폭 떨어졌다.

송파구는 방이, 문정, 신천, 오금, 가락, 오륜동에서 호가 중심으로 올랐다. 문정동은 삼성래미안 53평형과 올림픽훼밀리 아파트에서 올랐다. 올림픽훼밀리 56평형은 3500만원 올라 12억 ~ 13억5000만원 선이며 43평형도 2000만원 올라 8억5000만 ~ 10억1000만원이다. 제일공인 방은수 대표는 “평형별로 매물이 1 ~2개일 정도로 매물이 부족하며 일부 거래가 됐지만 대부분 호가위주로 조금씩 올랐다.”고 말했다. 신천동은 장미 1, 2, 3차에서 호가 중심으로 올랐다. 제일공인 김서일 대표는 “정부규제로 많이 잠잠해 졌지만 매물이 귀한 상황이고 향후 지역 발전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미 1차 28평형은 1000만원 올라 5억 ~ 5억4000만원 선이다.

성동구는 응봉, 성수. 행당동에서 소폭 올랐다. 응봉동은 대림 1, 2차, 리버그린동아, 신동아, 현대 아파트 등에서 올랐다. 대림 1차는 내년이면 입주 20년으로 현재 리모델링이 추진중이어서 매물이 부족하고 주변 아파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41평형은 2000만원 올라 4억 ~ 5억원 선이다. 현대 32평형도 1000만원 올라 2억5000만 ~ 3억1000만원 선이다.
성수동은 신장미, 롯데캐슬파크, 현대IPARK에서 오름세다. 신장미 31평형은 1000만원 올라 3억5000만 ~ 3억6000만원 선이다. 한진공인 김상우 대표는 “기존 매물이 대부분 소진되어 호가 중심으로 조금씩 올랐다.”고 전했다.

서초구는 반포, 잠원, 방배동에서 올랐다. 반포동은 경남, 대우, 미주, 주공 1, 3단지, 한신 1, 3, 15차에서 올랐다. 이들 단지중 미주는 이달초에 한신1, 5, 6차, 삼호2차, 세종 단지등은 16일 재건축 사업인가를 받아 개발이익환수제 적용에서 늘어나는 용적률의 25%에서 10%로 임대아파트 공급비율이 낮아진다. 미주 38평형은 500만원 올라 7억5000만 ~ 7억8000만원 선이며, 한신 1차 33평형도 1000만원 올라 11억 ~ 11억50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온다.

신도시
▶분당 상승률 큰 폭 둔화
금주 신도시 매매가 상승률은 평균 0.17%를 기록해 지난 주(0.42%)보다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다. 지칠줄 모르고 오르던 분당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금주 0.28%로 내려 앉았기 때문이다. 분당아파트 값은 2.11일 0.68%를 기록한 이후 지난 주 까지 3개월 동안 매주 0.50 ~ 1.27%의 고공 행진을 이어왔다.

평형별로 20평형미만(0.00%), 20평형대(0.04%), 30평형대(0.23%), 40평형대(0.43%), 50평형대(0.11%), 60평형대 이상(0.08%)으로 중대형 평형대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분당(0.28%), 평촌(0.18%), 일산(0.08%), 산본(0.04%)에서 상승세를 중동(0.02%)에서 보합세를 기록했다.

분당은 상승률이 크게 둔화되긴 했어도 일부지역은 호가 상승이 계속 나타났다. 탑(1.46%), 샛별(0.92%), 무지개(0.90%), 한솔(0.73%), 이매촌마을(0.51%) 중심으로 중대형 평형대에서 상승세가 높았다. 탑마을 경향 48평형은 지난 주 보다 3,000만원 상승해 6억8,000만~7억8,000만원 선에 나온다.
평촌은 금주 매매가 변동률 0.18%를 보여, 1주 전(0.13%)보다 상승률이 조금 커졌다.
평형별로 30평형대(0.32%), 40평형대(0.21%)에서 평균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꿈마을(1.21%), 무궁화마을(0.69%)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세를 보였다. 꿈마을 현대 49평형은 지난 주 보다 2,500만원 상승하여, 4억7,000만~6억원 선에 매물이 나온다.

수도권
▶중대형평형 중심 상승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주(0.23%)보다 둔화되어 0.15%를 기록했다. 용인에 이어 수원도 중대형평형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오름세다.

평형별로 20평형미만(0.16%), 20평형대(0.09%), 30평형대(0.12%), 40평형대(0.28%), 50평형대(0.24%), 60평형대 이상(0.77%)를 기록해 중대형 평형대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수원시 권선구(0.54%), 용인(0.54%), 수원시 영통구(0.33%), 의왕(0.32%), 화성(0.31%), 과천(0.30%), 광주(0.20%)시에서 평균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권선1신안 49평형대는 지난 주 보다 1000만원 상승하여, 2억6000만~3억원의 매매가를 보였다.

전세시황
서울
▶전셋값 약세지역 6개구에서 9개구로 늘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3%올라 지난 주와 상승률이 같았다. 5월 들어서는 비수기 지속으로 중소형평형 중심으로 전세수요가 줄어 가격 움직임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

평형별로 20평미만(-0.09%), 20평대(-0.02%)에서 떨어졌다.

구별로는 은평(0.28%), 구로(0.23%), 송파(0.22%), 서초(0.13%), 동작(0.11%)구 등 11개 구에서 전셋값이 올랐으며, 강서, 강동, 양천구 등 9구에서는 소폭 떨어졌다.

강서구는 등촌동에서 많이 떨어졌다. 동성, 부영, 주공 8단지에서 수요부족으로 약세다. 동성은 평형별로 1000만원씩 떨어졌다. 49평형은 1억9000만 ~ 2억원 선이며, 부영 32평형도 1000만원 떨어져 1억1000만 ~ 1억2000만원 선에 거래된다. 금탑공인 강석수 대표는 “인근 현대타운 입주와 비수기가 맞물려 전셋값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명일, 둔촌, 암사동에서 하락했다. 명일동은 삼익그린 1차 22, 25평형에서 500만원씩 내렸다. 25평형은 9500만 ~ 1억1000만원 선이다. 동인공인 박준호 대표는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찾는 사람이 없어 약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둔촌동은 주공 1단지 16평형에서 500만원 하락해 7000만 ~ 7500만원 선이다. 암사동은 한강현대, 포스파크, 중앙하이츠에서 약세다.

반면, 은평구는 불광동에서 많이 올랐다. 대창센시티, 대호 1차, 현대홈타운, 삼익 아파트 등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홈타운 42평형은 1750만원 올라 2억1000만 ~ 2억5000만원 선이며, 대호 1차 34평형도 1000만원 올라 1억3500만 ~ 1억7500만원에 거래된다. 열린공인 임성택 대표는 “거래는 많지 않으나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찾는 사람이 있어 호가가 오른다.”고 전했다.

신도시
▶수요감소로 상승률 둔화
금주 신도시 전셋값 상승률은 평균 0.07% 기록해 지난 주(0.13%)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됐다. 통상적으로 여름, 겨울 방학이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올랐으나 지난 해에는 경기침체와 매맷값 하락으로 전세수요자들이 이사시기를 많이 미뤄 올해는 예년보다 비수기가 늦게 찾아왔다.

평촌(0.13%), 분당(0.12%), 산본(0.07%)에서 상승세를 중동(0.00%)에서 보합세를 일산(-0.02%)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평형별로 30평형대(0.08%), 40평형대(0.13%), 60평형대이상(0.25%)에서 전세값이 평균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4주만에 떨어진 일산은 성저마을 건영 31평형이 250만원 떨어져 9500만 ~ 1억1000만원 선이다.

평촌은 무궁화마을(1.41%)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세를 보였다. 무궁화마을 효성, 한양, 진흥,금호, 경남 아파트에서 올랐다. 금호 27평형은 지난 주 보다 500만원 상승하여, 1억2,500만~ 1억4,500만원의 전셋값을 형성했다. 부동산써브 무궁화공인 김원배 대표는 “ 전세매물이 전체적으로 부족하다.”고 말했다.

수도권
▶전셋값 상승률 둔화
수도권 전셋값 변동률은 평균 0.10%를 기록해 지난 주(0.25%)보다 크게 둔화됐다. 수도권 전셋값은 2월 중순부터 0.1 ~ 0.30%대의 변동률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평형별로 20평형미만(0.02%), 20평형대(0.06%), 30평형대(0.12%), 40평형대(0.15%), 50평형대(0.24%), 60평형대이상(0.31%)을 기록했다.

수원시 영통구(0.55%), 용인(0.45%), 오산(0.37%), 수원시 팔달구(0.21%), 김포(0.12%), 화성(0.10%), 광주(0.10%)시에서 평균이상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평택(-0.35%), 부천(-0.03%), 의정부(-0.02%)시에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수원시 영통지구 벽산 33평형은 지난 주 보다 1,000만원 올라 1억4,000만~1억5,0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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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 원 032-250-7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