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통합보안 소프트웨어 기증

- 전국 8개 센터의 운영 부서 및 교육장에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800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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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10-12-23 09:58
서울--(뉴스와이어)--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 www.symantec.co.kr)가 23일 이주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개인용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Norton Internet Security) 800개를 기증했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 기관으로, 기증 소프트웨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인력본부를 통해서 한국, 안산, 의정부, 김해, 마산, 인천, 대구, 천안 등 전국 총 8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컴퓨터 환경에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각 지역센터에서 진행되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기증된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는 전국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운영용 PC 및 컴퓨터 교육용 PC 보안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는 다양한 인터넷 보안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개인용 통합 보안 제품으로, 해커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인터넷 서핑 중 위험한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되지 않도록 방지한다. 특히 진일보한 평판(reputation) 기반 탐지 기술을 통해 파일의 특이성과 속성을 기반으로 신종 멀웨어(malware) 탐지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사이트(Insight) 분석 기능을 활용해 온라인 상의 파일과 애플리케이션의 보안과 성능적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PC를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시만텍코리아의 정경원 사장은 “이번 기증은 한국 시장에서 얻은 비즈니스 성과를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재투자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며, “국내 산업현장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세계적으로 검증된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를 통해 안전한 컴퓨터 환경을 유지하고 더불어 컴퓨터 활용 능력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국인력국 정일성 국장은 “현재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근로자는 연간 총 9만 명에 달하며, 근로자 모두 개인 능력 향상을 위해 컴퓨터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보안 소프트웨어를 기증한 시만텍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사이버 범죄 예방 및 PC 보안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만텍코리아는 2009년에도 한국장애인IT협회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에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를 제공한 바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보안 소프트웨어 기증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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