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24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키트’ 판매 기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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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2010-12-23 10:05
서울--(뉴스와이어)--“연말연시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줄 모자뜨기 키트 선물하세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줄 특별한 선물이 판매된다.

GS샵(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금) 오후 3시 20분부터 30분 동안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키트’의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키트’는 직접 손으로 짠 따뜻한 털모자를 전달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의 사망률을 낮추자는 취지의 참여형 기부 상품으로 GS샵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제작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뜰 수 있도록 모자뜨기 키트 2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미니모자’ 2개와 캠페인에 참여했던 후원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엮은 ‘모자뜨기 엽서’ 3묶음을 추가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모자뜨기 키트’(2만 5,000원)를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각 키트 안에는 모자 2개를 뜰 수 있는 털실, 뜨개질 줄바늘, 돗바늘, 모자뜨기 미니북, 반송용 봉투, 신생아 살리기 스티커, 자석버튼, 미니모자 등이 들어 있으며 손뜨개로 모자를 완성한 후 찬물로 세탁해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실로 반송하면 된다.

정성스럽게 모인 모자는 2011년 4월 이후 말리, 에티오피아, 네팔 등에 보내지며, 모자뜨기 키트의 판매 수익금은 모자가 전달된 나라의 영유아 보건영양증진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모자뜨기 키트는 지난 10월13일(수) GS샵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 개시된 이후 12월 22일까지 4만5000여 세트가 팔리며 GS샵의 80만 종이 넘는 상품 가운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GS샵 조성구 상무는 “홈쇼핑 기업에게 방송 시간은 곧 돈이지만 착한 소비자들에게 화답하기 위해 시간과 방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사랑하는 이들과 선물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이 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모자뜨기 키트의 주문 폭주 소식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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