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1년 1학기부터 ‘학생 자율형 인턴십 학점 인정제’ 도입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가 취업을 앞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자격 갖춘 기업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학기 중 인턴십에 대해서도 학점을 인정하는 ‘학생 자율형 학기중 인턴십 학점 인정제’를 도입한다.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실무능력 향상을 통한 경력 개발을 돕기 위해 방학 기간이나 계절학기 인턴프로그램에 대한 학점 인정 뿐만 아니라 2011학년도 1학기부터 학기중 기업체 인턴십에 대해서도 학점을 인정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학생 자율형 학기중 인턴십 학점 인정제’ 를 위해 ‘기업실무연수’라는 과목으로 인턴십의 특징에 따라 전공선택 또는 일반교양으로 교과목을 설치하고, 실습기간에 따라 3학점(4주 이상~6주 미만)에서 최대 15학점(15주 이상)까지 인정해 줄 예정이다. 학점 인정은 Pass/ Non-Pass의 평점을 부여한다.

건국대가 도입하는 학기중 인턴십 학점 인정제의 특징은 학교나 학과 단위별로 이미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기업에서의 인턴은 물론,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적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한 기업에서 인턴을 하는 경우도 학과에 신청하면 대학 취업지원팀의 ‘인턴십 운영위원회’가 해당 기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과 심사를 거친 후 기업과 인턴 계약을 체결하고 학점을 인정해 주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인턴십을 원하는 기업을 찾고 인턴십에 응시해 합격하면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학과에 신청해 학과 주임교수 및 학교가 심사를 한 후 일정한 자격이 갖춰진 경우 학기중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 인턴십의 기회를 현재보다 대폭 개방한 셈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기중 인턴은 학점을 인정하지 않고 방학중 인턴 프로그램만 일부 학점을 인정하거나, 학기 중에는 일부 개별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산학협동프로그램(현장연수)과 정부의 직장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만 일부 학점을 인정해왔다.

건국대는 인턴십 학점인정제 대상 기업으로 상장기업과 정부투자기관, 연구기관이나 단체 외에도 현장실습교육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해당 기업의 인턴 공개채용에 응해 인턴십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학과나 취업지원팀이 해당 기업과 인턴 기간, 이수학점 등 프로그램 운영에 관해 별도 심사를 한 후 협약을 맺고 학점을 인정해 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학기중 산학협동(현장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학점인정과 노동부 직장체험프로그램, 해외인턴 프로그램 등 3가지 인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학 중에도 노동부 직장체험 프로그램과 해외인턴프로그램, 중소기업 체험활동 등 3가지 인턴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고해웅 건국대 취업지원팀장은 “사회와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 실무 능력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이 자기 전공과 맞는 기업체에서 인턴십을 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학기 중 인턴십의 학점인정 확대를 통해 기업과 대학간의 소통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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