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창조형 녹색관광 개발 사업 본격 추진
금년 4월 발표한 ‘녹색관광 기본계획’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총 사업비 275억 원(국비 135억 원) 규모로 폐선로 및 간이역 등 유휴자원을 활용한 녹색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 사업이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경춘선(춘천시) 테마관광자원 개발(’10년~’13년, 6.8㎞)
2013년까지 사업비 100억 원(국비 50억 원) 규모로 내년도 3월부터 도계(道界)역~김유정역 구간 철로 경관 수목로, 야외공연장 및 테마공원, 강촌역 경관 출렁다리를 건설하고 강촌철교 경관 조명 등을 조성한다. 특히 내년에는 1단계 사업으로 구 김유정역에 ‘김유정 만남의 광장’, ‘야외공연장’(마임, 인형, 연극) 등을 설치하여 관광명소화할 계획이다.
중앙선(남양주시) 테마관광자원 개발(’10년~’12년, 8.8㎞)
2012년까지 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원) 규모로 팔당역 및 능내역 역사 리모델링(전시장), 전망대 및 조경시설 등을 조성하며 행정안전부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내년 7월까지 역사(驛舍)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경전선(김해시) 레일바이크 조성(’10년~’14년, 11.9㎞)
사업비 100억 원(국비 50억 원) 규모로 경전선 직복선화로 폐선되는 구간을 화포천 생태습지 조성 사업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친환경 관광명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레일바이크, 익스트림스포츠타워 등의 시설이 2014년까지 조성된다.
임피역(군산시) 관광자원화(’10년~’12년)
채만식 문학기행 사업과 연계, 역사 주변 공원을 조성하고 체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내년도에 임피역 역사 및 부속건물의 문화재 복원과 내부 리모델링, 조형물 설치 및 기차 체험 공간 조성이 계획되어 있다. 사업비는 총 20억 원(국비 10억 원)으로 내년 하반기 공사가 착공된다.
화본역(경북 군위군) 관광자원화(’10년~’12년)
삼국유사의 고장이라는 지역 특색에 맞춰 차별화된 테마관광자원을 개발하여 화본역을 명소화할 계획으로, 1930년대 철도역 주변의 스토리텔링을 형상화하여 내년에 화본역 역사 및 관사를 복원하고, 급수탑을 리모델링하며, 스토리텔링 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전통 술도가를 복원할 예정이다. 특히, 테마체험관광자원 개발 사업(폐교 시설 리모델링, 농촌 체험장 조성 등)과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중앙선 복선 전철화 시 폐선 철로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앞으로 우리만의 특성을 가진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한국형 녹색관광 자원’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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