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이콘과 함께하는 저작권 클린콘서트 방송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 MBC가 주관하는“특집! 아이콘 저작권 클린 콘서트”는 합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인 클린사이트를 일반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려 콘텐츠의 합법적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영상 인터뷰를 통해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영화 등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불법 복제, 불법 다운로드를 근절하고 저작권을 보호해야 한다며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 다함께 저작권 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콘서트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아나운서 최현정이 공동 MC를 맡았으며 인기그룹‘윈터플레이, 유리상자, 오렌지 캬라멜, 바비 킴, 거미, 윤하, 크라잉넛, 부활’등 총 8팀이 출연해 연말 분위기에 맞는 감미로운 음악들을 선사한다.
특히, 이상벽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은“연말을 맞아 MBC와 함께 좋은 음악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고, 음악이 주는 감동을 계속 나누려면 저작권이 보호돼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 모두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 12월 12일(일) 아이콘 녹화방송에 평소 클린사이트를 꾸준히 이용해 저작권 보호를 실천한 우수회원을 초청하여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 가졌다.
이번 경품행사는 저작권 단체 및 클린사이트 지정업체로부터 기념품을 지원받아 방청객을 대상으로“저작권 보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을 맞춘 당첨자에게 샤프 전자사전과 USB, 가수 이루 싸인 CD, 영화 DVD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보호센터는 청소년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관심을 갖는 공중파 음악방송을 통해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진행함에 따라 저작권 보호와 합법저작물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eancopyrigh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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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 조사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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