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울주군 삼남 방기리 소재 보건환경연구원 가축위생시험소(소장 정대화)에 들러 방역조치 상황을 보고받고, 농가 예찰을 확실히 하고, 구제역 의심신고가 있을 경우 그에 대한 조치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상북 산전삼거리에 설치된 구제역 이동통제 초소를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살펴보고 출입차량 검문과 소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울산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제역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울산광역시장)를 운영하여 24시간 긴급방역상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긴급방역비 6억4400만원을 추가로 편성, 긴급방역에 투입하여 총 11개의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생석회 2만9000kg, 소독약 25만 리터를 공급하여 소독 등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농장 예찰과 일제소독, 살아있는 가축의 타지 반입과 반출 금지, 가축의 농가간 또는 유통상인을 통한 가축 거래 전면 중단(축협의 가축중개매매센터를 통해 거래) 등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구·군별로 구성된 공동방제단 29개반을 가동, 방역 취약 농가에 대한 소독과 함께 가축위생시험소, 구·군, 축협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독전문 방제 차량 4대를 동원하여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무원과 공수의사 등 예찰요원을 총 동원하여 우제류 사육 농가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고 혈청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구제역에 대한 축산 농가 홍보도 강화하여 휴대전화 문자메세지와 마을 방송, 리플릿 등을 통해 구제역 방역 요령, 의심축 발생시 신고요령 등을 알리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예방접종 결정에 따라 우리시도 접종 범위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구제역 확산이 전국적인 양상을 띠는 만큼 방역 통제초소 운영과 농가 소독지원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1월 29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12월 23일 현재 경북 7개 시·군(안동, 영주, 의성, 영양, 영덕, 예천, 봉화), 경기 7개 시·군(파주, 양주, 연천, 고양, 가평, 포천, 김포), 강원 4개 시·군(평창, 화천, 춘천, 원주) 등 전국 18개 시·군에 46차에 걸쳐 발생하여 27만8,530두의 우제류를 살처분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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