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전공체험 내실 높아 고교생 호응…올 하반기 9차례 300여명 참여

서울--(뉴스와이어)--“희망 전공을 미리 체험하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아요.”

건국대가 입학사정관제 확대에 대비해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돕고 다양한 전공 소양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고교생들을 대학으로 초청, 관심 있는 분야의 희망 전공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대학-고교 연계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고교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된 고교생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입학사정관전형의 하나인 ‘KU전공적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기초 인문학 분야와 수의과대학 등에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일선 고교와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갈수록 체험 대상 학과를 확대 하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 수의과대학과 철학과 영문학과 등 3개 전공에서 처음 실시한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내용으로 참여 희망 학생이 늘어나면서 올 12월 커뮤니케이션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중어중문학과,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수의과대학, 철학과 등 6개 전공으로 확대됐다.

철학과와 수의과대학은 올 하반기에만 2차례나 전공체험을 실시한 셈이다. 올 하반기 건국대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교생은 총 300여명에 달한다.

건국대 입학사정관실은 특히 체험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내실을 높이기 위해 30~50명 규모의 소규모 단위로 개인 밀착형 체험프로그램을 짜고 있으며, 전국 고교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고교 2년생을 중심으로 학교별 2명씩 추천을 받고 있다. 또 학생들에게 해당 전공에 관한 자료집을 별도 제작해 제공하고,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학문의 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다양한 실험 실습과 선배와의 대화, 대학생활 소개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지난 23일 열린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의 ‘미래의 꿈, 항공우주공학 체험’에서는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이름이 너무 어려워요!’라는 주제로 전공을 소개하는 강의와 ‘비행 원리와 비행 방법’에 대한 특강에 이어 참여 고교생들이 직접 건국대의 풍동 실험실에 들어가 바람의 방향에 따른 비행기의 날개 변화 등을 관찰해보고 항공기 제어 시스템을 살펴보기도 했다. 또 실내체육관에서 무인 항공기 제작 실습을 하고 직접 비행 시험을 체험하기도 했다. 또 각종 실험실 및 교수 연구실 등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 생활과 연구의 단면을 보여주고 재학생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고교생들에게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과를 선택하기 전에 미리 전공 소개 강의를 들어보고 연구실 투어를 하면서 진로 선택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돼 유익했다”며 “평소 항공우주공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선택에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수의과대학 전공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해부학교실의 동물 심장 구조와 기능에 대한 전공강의에 이어 직접 동물 심장을 해부해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고 현미경으로 심장 조직을 검사하는 체험을 했다. 이어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청진과 혈압측정, 심장 초음파 등을 직접 해보며 예비 수의학 전공자로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건국대 전공 체험프로그램은 특히 해당 전공학과의 우수한 교수진과 재학생으로부터 전공 관련 특강을 듣거나 실험 실습 등 직접적인 전공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학과 소개, 선배와의 대화, 입학사정관전형 소개, 캠퍼스 투어 등 학과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생들의 진로와 진학 목표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학과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되는 언어와 이미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상촬영과 편집 과정 실습을 했으며, 문화콘텐츠학과는 창의력 훈련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훈련을, 중어중문학과는 중국어 노래 배우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건국대는 일선 고교와 학생들의 진로 · 진학 지도를 돕기 위해 대학과 고교가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캠퍼스로 초청해 진로 지도와 입학사정관전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 리치(in-Reach) 프로그램’과 입학사정관들이 고교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 전공 설명회를 여는‘아웃 리치(out-Reach)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아웃 리치 프로그램인 ‘KU 찾아가는 대학 진학 및 진로 상담 프로그램’은 입학사정관과 교수-석·박사과정 대학원생, 학부 재학생들이 전국 일선 고교를 직접 찾아가 전공별로 팀을 이뤄 학생들의 진로 지도와 전공 상담, 입학사정관제 상담을 해주고, 일선 교사들에게는 입학사정관전형에 따른 진학지도 방법 등을 토론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