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제일모직, 소외아동 초청 ‘희망 DREAM 크리스마스’ 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3일 함께하는 사랑밭과 제일모직(의왕시)은 지역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및 수급자 가정 아동 112명을 사업장으로 초청해 ‘제일모직과 함께하는 희망DREAM 크리스마스’행사를 진행했다.

환영사를 전한 총무팀 노경민 부장는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여기에 있는 삼촌, 이모보다 멋진 사람이 될 것”이라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대강당에 모인 직원 100여명은 아이들과 1대 1 단짝이 되어 ‘크리스마스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를 위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직원들과 아이들은 소매를 걷고 한껏 의욕에 찬 손길로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단짝이 된 “제일모직 삼촌, 이모”와도 생크림을 얼굴에 묻히고 놀며 친숙해졌다. 살림공부방 박유빈(초5) 학생은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건 처음이에요. 집에서 가서 자랑할래요”라고 말했다.

옷 앞자락에 생크림이 가득 묻은 모락산지역아동센터 김유민(초1)양은 “제가 만든 케이크 어때요? 잘했죠! 오늘 ‘하늘무지개’만큼 좋아요”라며 동심을 담아 표현했고, 마케팅전략팀 윤지영 사원은 “아이들이 밝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다. 성탄맞이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이들이 케이크 상자를 손에 들고 이동한 곳은 대강당. 아이들을 뜨겁게 맞이해준 개그맨 고혜성 씨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자신감 대통령’이라는 주제로 미니강연을 하였다. 잠시 부산스러웠던 아이들도 진지해졌다.

고혜성 씨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 가장 하고 싶은 것,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걸 이루는 게 바로 성공입니다. 어릴 적 가졌던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꼭 글씨로 써서 새겨두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난타공연단 ‘청명’의 신바람 나는 퍼포먼스는 아이들의 눈과 입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박수소리가 점점 커졌고, 즐거운 함성이 쏟아졌다.

고천지역아동센터 황기자 간사는 “공부하면 안 오는 친구들도 오늘은 제일 먼저 도착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추억을 선물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글로벌인재스쿨 한상호 센터장은 “개별적인 지역아동센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데 모여 즐거운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때마다 지역복지에 힘을 보태주고 봉사활동을 해주는 제일모직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천지역아동센터에 학습봉사를 하는 EP&VE 장도훈 수석연구원은 “수요일마다 직원들이 번갈아가면서 찾아가는데 아이들을 초청해 사업장을 구경시켜주진 못했다.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e-project팀 조현경 사원은 “처음엔 조금 서먹하기도 했지만 2, 3시간동안 아이들과 단짝이 되어 있으니 이제 헤어지는 게 아쉽다”고 전했고, 새찬비젼스쿨 김이레(6세)양은 “현경 언니가 너무 잘해줘서 또 보고 싶을 것 같아요”라며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로,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NGO다.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돌봄, 교육, 위기가정, 의료사각지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립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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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국
팀장 백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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