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사운드 투어’ 스키장 가다

서울--(뉴스와이어)--스키장에서 최고 음질의 음악을 들으면서 스키를 타는 기분은 어떨까. 오디오 전문 기업 젠하이저(Sennheiser Electronics, www.sennheiserkorea.co.kr)는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사운드 투어를 진행했다.

젠하이저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을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젠하이저의 다양한 헤드폰 이어폰 제품이 전시된 사운드 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 스노보더들에게 무료로 젠하이저-아디다스 스포츠용 이어폰(CX680, PMX680)을 대여해 젠하이저의 우수한 음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젠하이저 개요
젠하이저는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음향기기 전문 업체로, 마이크로폰, 이어폰, 헤드폰, 전문가용 헤드셋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본사는 독일 베데마르크(Wedemark)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 총 2,1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2008년 기준 3억 85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유럽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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