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CJ 그룹과 국내 Xbox 사업의 새로운 파트너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LA에서 개최중인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에서 진행된 양사간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내 Xbox 사업의 유통 파트너사 선정에 관한 것으로 CJ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CJ조이큐브가 향후 Xbox의 유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CJ조이큐브는 2003년 3월 출범한 홈엔터테인먼트 전문 배급사로 비디오와 DVD, 서적, 게임 및 CD등 다양한 문화 소매 유통 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CJ 그룹은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인 Xbox와, Xbox용 게임, 관련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이번 E3에서 발표된 Xbox 360의 유통도 담당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홈 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HED)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미치 코(Mitch Koch) 부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 Microsoft Corporation)은 “마이크로소프트와 CJ그룹이 한국 Xbox 사업의 파트너사로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CJ그룹의 다양한 채널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의 CFO겸 해외사업본부장인 서상원 상무 (Mark Shaw)도 “차세대 게임기가 발표되는 등 가장 흥분된 시기에 Xbox의 한국 내 파트너사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한국 비디오게임 시장의 발전과 더불어 국내 게이머들이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Xbox를 즐길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확보 및 사용자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CJ그룹은 이번 제휴를 통해 Xbox 사업뿐 아니라 더욱 포괄적인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장기적인 협력체제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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