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세계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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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코스피 002350
2010-12-27 09:54
양산--(뉴스와이어)--‘넥센타이어 세계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수상 쾌거 이뤘다’

넥센타이어가 심혈을 기울여 온 디자인경영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빛을 발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27일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부분에 출품한 ‘N8000’과 ‘윈가드스포츠’ 두개 제품이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내 디자인분야 최고상인 ‘대한민국 우수산업 디자인전’에서는 N9000제품이 우수상인 한국디자인 진흥원장상에 동시에 선정되 겹경사를 일궈냈다.

N8000과 N9000제품은 최근 넥센타이어가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UHP타이어 신제품이며, 이번 수상으로 세계적수준의 기능성과 디자인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국제포럼 디자인하노버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디자인부분 컨테스트로 지난 8월부터 두달간 전세계 43개국에서 총 2756의 제품이 출품되어 경쟁했으며 타이어부문은 국내 타이어 가운데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완성도를 비롯 기술적완성도, 혁신성, 환경친화성, 기능성, 인간공학, 그리고 세계적 디자인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N8000제품은 초고성능 타이어로 고속주행성능에 초점을 맞춰 조종안정성과 조종응답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N8000은 저소음과 안정적인 핸들링, 편마모를 방지하는 비대칭 패턴구조로 설계되어 세계타이어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또 다른 수상작인 윈가드스포츠(Winguard Sport)제품은 겨울용 UHP 타이어로서 고성능 스포츠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패턴과 구조로 되어 있어 스포츠 전용차량은 물론 일반차량의 주행안정성을 크게 확보한 제품이다. 특히 좌우 트레드패턴 형상이 비대칭 구조로 설계되어 빗길 배수성과 핸들링 성능이 탁월하며 수막현상 방지기능이 뛰어나 겨울철 운행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N9000 제품이 수상한 ´대한민국 굿디자인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디자인분야 상으로 넥센타이어는 타이어회사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N9000제품은 ‘Z'타입의 타이어패턴 디자인이 적용돼 초고속에서도 주행안정성이 뛰어나고, 노면접지력을 위한 최상의 그립력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와 굿디자인 우수상 수상은 국내 타이어사 중 유일하게 수상한 것으로 넥센타이어의 디자인과 제품 능력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최근 디자인경영과 품질경영에 대한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결실을 이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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