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내년도 정부 밭작물 브랜드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로 무안농협의 ‘황토랑 콩’과 장흥 용두농협의 ‘순수올곡’ 2개 브랜드 경영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밭작물 브랜드육성 지원사업은 전국 12개 사업체가 신청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서면·현장·공개발표 평가 등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전남 2개소를 비롯해 전국 6개소가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경영체에 대해서는 개소당 국·지방비 8억원과 자담 2억원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밭작물을 브랜드화하는데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또한 농가 조직화 및 교육과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농산물브랜드 성공모델로 육성된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밭작물 브랜드육성 지원사업은 FTA와 DDA 등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잡곡류에 대해 경쟁력을 높여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 특화품목 중심으로 명품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내에서는 지난 2009년 나주 공산잡곡과 해남 화산고구마, 2010년에는 보성 회천감자와 영암 미암 고구마 등 4개 밭작물 브랜드가 각각 선정돼 40억원을 투입, 품목별로 생산·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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