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영남 알프스를 동남권 최고의 산악관광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울산시와 울주군 공동으로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12월28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신장열 울주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 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영남 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은 ‘산악관광 1번지 마운틴 탑(mountain Top) 영남 알프스'를 ’개발방향‘으로 ’동남권 최고의 산악관광 거점지역 육성‘을 목표로 짜여졌다.

사업기간은 2010년 ~ 2019년(10년간)이며 사업비는 총 5361억1800만원(공공 564억4400만원, 민자 4796억74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으며, 시는 실행 계획 단계에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체제로 전환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접근성 개선 △화제성 창출 △프로그램의 다양화 △체류시간의 연장 등 4대 추진전략, 28개 세부사업으로 수립됐다.

공간 구성은 영남 알프스의 자원현황 및 이용자 행태를 바탕으로 ‘역사문화예술 체험권역(가지산·고헌산 일원)’, ‘산악레저 및 연수 체험권역(배내골 일원), ‘가족형 휴양 및 휴식 체험권역(신불산·간월산 일원)’, ‘산악 특화 및 극기 체험권역(영축산 일원)’ 등 4개의 특성화된 권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사업은 3단계로 구분 추진된다.

1단계(2010~2013년)는 화제성 창출 및 통합관광안내체계 구축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단계(2014~2016년)는 관광객 집객시설의 중점 유치와 민간투자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3단계(2017~2020년)에는 현재 사업 추진이 부진한 가지산 도립공원 및 신불산 군립공원 내 4개의 집단시설지구의 완성을 통한 사업 안정화를 꾀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영남알프스에 대한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영남알프스의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관광안내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 보고 2011년도에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디지털 관광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한 산악관광 홈페이지 제작과 관광 안내 표지판의 정비·확충, 영남알프스의 사계를 주제로 한 홍보 방송을 제작 방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11월 KTX 울산역 개통 이후 영남알프스 산행 등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지난 4월에 지정된 동남내륙문화권 특정지역 사업 등을 조기에 병행 추진하여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시장 박맹우)와 울주군(군수 신장열)은 이날 협약서를 통해 영남 알프스 일원을 국내 최대 산악 관광 1번지로 공동 육성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시와 군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영남 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의장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부의장은 시 문화체육국장과 울주 부군수가 맡고, 시·군 13개 관련부서장들이 협의회 구성원으로 참여토록 했다

추진협의회는 영남알프스 마스터플랜의 개발방향을 유지하고, 유기적인 시·군간 업무 및 예산의 분담과 조정, 사업 추진 성과의 관리, 신규 사업의 발굴 및 추진 등의 역할을 담당토록 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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