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고도육성 정책에 대한 대학(원)생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참신한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자 시행한 제2회‘바람직한 고도(古都)육성 방안 논문 공모전’입상작 5편을 선정·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일본의‘지역의 역사적 풍치의 유지 및 향상에 관한 법률’을 분석해 고도의 역사문화환경 관리방안을 제안한 장민영(한양대학교 대학원)학생 외 1명의 ‘역사문화환경 보전정책의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가 선정되었고, 우수상은 지속가능한 고도의 보존과 육성을 위하여 경주 지역 현장에 적합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제안한 서울대 성기진(서울대학교 대학원)학생 외 2명의 ‘고도보존계획의 특성에 따른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방안’이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장용민(한국전통문화학교)학생 외 1명의 ‘고도내 지구의 운용 및 주민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한상훈(연세대학교)학생 외 1명의 ‘고도정책의 평가가이드라인 제안’, 고여빈(우석대학교 대학원)학생의 ‘부여 팔경을 활용한 고도보존 및 활용방안 연구’가 선정됐다.

심사는 총 응모된 11편의 논문 중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1차 서면심사에서 5편을 선정한 후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순위를 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재청장 상장과 상금(최우수상 3백만원, 우수상 2백만원, 장려상 1백만원)이 수여된다.

심사위원들은 “이번에 공모된 논문들이 전반적으로 제1회 때보다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고도육성 정책 수립에 유용한 점들이 많이 제시되었다.”고 평가했다.

문화재청은 논문에서 제시된 정책 및 제도 개선 내용을 적극 활용하고, 고도육성 정책에 대한 국민대중 및 공공기관의 관심을 유도 및 바람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1년도에도 논문 공모전을 시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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