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에서 술ㆍ도우미 찾지 마세요
이날 전국의 노래연습장업 운영자 대표들은 앞으로 노래연습장에서 술과 도우미를 제공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노래연습장 이용자들도 이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노래연습장 운영자들은 노래연습장 이용자들의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워 술ㆍ도우미 등을 제공하는 불법영업을 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를 단호히 거절하는 것은 물론, 자체 감시단 요원을 활용하여 상호 감시해 나가기로 했다.
자체감시단은 시군 지부별 3명씩의 노래연습장 업주로 구성하여 지역내 노래연습장을 순회 점검하게 되며 불법운영 발견시 자율계도와 관계당국에 신고 등을 하게 된다.
노래연습장에 만연되고 있는 주류판매 및 노래도우미 고용 등에 대한 공권력의 단속이 한계가 있고, 이로 인해 노래연습장이 단란주점 또는 유흥주점화 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날 자정결의대회는 노래연습장의 건전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노래문화 활성화를 위한 불법퇴폐영업 추방” 주제로 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진달래어머니회, 한국영상문화시설업중앙회, 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 관련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연습장이 국민 건전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토론을 가진다.
문화관광부는 노래연습장이 건전한 노래문화공간으로 되기 위해서는 운영주들의 자율적인 준법운영 노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경우 자율감시단 활동의 지원 등 을 통해 노래연습장 건전운영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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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음악산업과 신건석, 박중규 02-3704-9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