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KRISS인상에 뇌인지측정연구단 선정

대전--(뉴스와이어)--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김명수)는 ‘올해의 KRISS인상’으로 미래융합기술부 뇌인지측정연구단을 선정했다. 뇌인지측정연구단은 개발한 심자도 측정장치를 성공적으로 독일에 기술이전 해 개발한 측정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지난 20여 년 동안 극미세 자기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스퀴드(SQUID) 센서 제작 기술 및 이를 이용한 정밀측정 기술을 연구해 왔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심장의 미세한 전류에 의해 발생되는 자기장 신호를 측정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심자도 측정장치를 개발하였다.

뇌인지 측정연구단장 이용호 박사는 “독일과 첨단 의료 분야에 대한 협력이 이루어짐으로써 2020년까지 90 만 명 이상의 심장질환 환자가 이 장치로 정밀진단을 받아 심장질환을 치료받게 될 것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럽 CE마크와 FDA 인증 획득을 통해 심자도 측정장치의 신뢰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개요
국가측정표준 정점이며 가장 앞서가는 측정을 연구하는 대덕연구단지내의 출연연구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riss.re.kr

연락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뇌인지측정연구단장
이용호 박사
042-86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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