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

2010-12-28 13:1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은 2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전달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위해 “2010 연말 노사공동 희망·사랑·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매월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2배를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40,000,000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나눔에 참여했다. 한국증권금융 김영과 사장은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환원하기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매년 국내에서는 약 1200명이 소아암 진단을 받고, 평균 2~3년 치료를 받게 된다. 성인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80%에 달하지만 치료 기간이 길고 높은 치료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모두는 여러 어려운 상황에 노출된다. 때문에 사회적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신희영 이사는 “한국증권금융과 임직원이 함께 한 나눔은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어 치료의지를 향상시키는 의미있는 후원”이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www.kclf.org) 02-766-7671(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