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1년 농어촌진흥기금 414억원 지원
‘11년도 기금 지원은 최근 구제역 발생과 한·미, 한·EU FTA 체결 확대 등 대내외적 여건 변화로 악전고투하고 있는 지역 농어가의 경영안정에 중점지원을 두고 있다.
축산·가공분야 등의 시설 현대화, 우수브랜드 육성 및 농산물 산지·운송·가공시설 지원 등에 220억원을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농어업관련 가공산업 육성 및 농기업체 투자유치, 국제 곡물시장 불안정으로 인한 사료원료 확보와 쌀 수출을 위해 해외농업개발과 쌀 수출우수업체 등에 130억원을 특별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벼 재고량의 증가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년산 벼매입 확대를 위해 기 지원한 ’09년산 벼 RPC 벼매입자금 64억원에 대한 상환기간을 특별연장(6개월)한다.
기금지원 조건은 중·장기 저리 융자지원으로 개인 2억원, 생산자단체 5억원까지 지원하며 시설자금은 연리 1.5%, 3년거치 7년균분 상환, 운영자금은 연리 2.0%, 2년거치 3년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경북도에서는 지난 ‘93년부터 조성해 온 농어촌진흥기금을 FTA 등에 대비 2,017년까지 2,000억원 이상 확대 조성키로 하고 현재까지 1,347억원을 조성했다.
총 5,218건에 3,103억원을 중앙지원이 어려운 지역특색사업과 현안사업에 장기저리로 융자 지원해 지역 농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축산인의 경영안정과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소, 돼지 등 우제류 사육농가의 대출 상환기간을 연장(1년)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 쌀 소비감소”와 “한미FTA, 한EU FTA 타결” 등으로 농어업분야에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이므로 우리 도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합심하면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비의 79%가 유통·가공 및 축산부문에 신청된 만큼 “중·장기적인 농어업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효율적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으로 당면한 농어촌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농어가 경제를 안정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기금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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