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열어
‘건강하고 가슴 따뜻한 사회복무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외래강사와 현장실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올해 교육우수 사회복무요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10년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결과에 대한 평가와 선배사회복무요원의 경험사례 발표에 이어 현재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현장의 목소리도 이어졌는데 강사 등 직무교육 담당자들이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의의 스킬을 제고하기 위한 한국강연그룹의 최은희 대표의 ‘소통하는 강의기법’이란 주제의 특강도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처치법의 생활화를 위해 한국응급구조사협회 이희택 연구원장의 지도 아래 응급심폐소생술을 시현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 행사에 대해 임기현 교육센터장은 “제도시행 3년차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직무교육의 내용과 질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자평하면서 “우리사회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 전문교육기관으로 사회복무교육본부에서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사회복무제도 중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등 전국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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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