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체고용동향조사 잠정결과에 의하면, ’10.11월 현재 우리나라의 근로자수는 13,787천명*으로 전년동월(13,642명)대비 145천명(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년대비 증감률 : 1.0%(’10.8) → 0.5%(9) → 0.9%(10) → 1.1%(11)
* ’08년 전국사업체조사를 모집단으로 한 잠정치로 ’09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를 토대로 한 확정치는 금년 말에 발표 예정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와 기타종사자는 증가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감소하였다.
상용근로자는 11,217천명으로 전년동월(10,835천명)대비 382천명(3.5%)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819천명으로 전년동월(2,106천명)대비 287천명(13.6%) 감소했으며, 기타종사자는 751천명으로 전년동월(700천명)대비 50천명(7.2%) 증가하였다.
※ 기타종사자: 일정한 급여 없이 봉사료 또는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수수료만을 받는 자와 업무를 습득하기 위하여 급여 없이 일하는 자
전년동월대비 근로자수가 증가한 산업은 제조업(108천명), 건설업(92천명), 사업시설업(78천명) 등이며, 감소한 산업은 음식숙박업(68천명), 금융업(25천명), 교육서비스(19천명), 공공행정(15천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이 높은 산업은 사업시설(11.9%), 건설업(9.6%), 제조업(3.6%) 등이며, 감소율이 높은 산업은 음식숙박업(-8.5%), 금융업(-3.8%) 등으로 나타났다.
<빈 일자리 동향>
’10.11월말 현재 빈 일자리수는 127천개, 빈 일자리율은 1.0%로 나타났다.
빈 일자리수는 전년동월(168천개)대비 40천개(24.1%) 감소했으며, 빈 일자리율은 전년동월(1.3%)대비 0.3%p 감소했다.
※ 빈 일자리 : 현재 비어있을 뿐 아니라 1개월 내 채용이 가능한 일자리
※ 빈 일자리율 : 전체근로자수와 빈 일자리수의 합 대비 빈 일자리수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수(실업자수/빈 일자리수)*는 5.6명으로 전년동월(4.8명)대비 0.6명 증가하였다.
* 경기가 회복되면서 빈 일자리수가 증가하거나 실업자수가 감소하면 줄어들고, 반대의 경우에는 늘어남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상용직 및 임시·일용직은 전년동월대비 빈 일자리수와 빈 일자리율 모두 감소하였다.
상용직의 빈 일자리수는 109천개로, 빈 일자리율은 1.0%로 전년동월(129천개, 1.2%)대비 15.8%, 0.2%p 감소했다.
임시·일용직의 빈 일자리수는 19천개, 빈 일자리율은 1.0%로 전년동월(39천개, 1.8%)대비 각각 51.6%, 0.8%p 감소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빈 일자리수는 대부분의 산업이 감소하였으나, 도소매업(601개), 공공행정(232개)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 일자리율도 전년동월과 대비해서 대부분의 산업이 감소하였으나, 도소매업(0.1%p)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이동>
’10.11월 사업체의 입직률은 3.5%로 전년동월(3.1%)대비 0.4%p 증가하였으며, 이직률은 3.3%로 전년동월(3.1%)대비 0.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발적 이직자는 283천명으로 전년동월(255천명)대비 28천명(11.1%) 증가하였으며, 비자발적 이직자는 118천명으로 전년동월(119천명)대비 1천명(-0.8%) 감소하였다.
상용근로자의 입직률은 2.3%로 전년동월(2.1%)대비 0.2%p 증가하였으며 이직률은 2.0%로 전년동월(2.0%)대비 동일하였다.
임시·일용근로자의 입직률은 11.0%로 전년동월(8.1%)대비 2.9%p 증가하였으며, 이직률은 11.2%로 전년동월(8.8%)대비 2.4%p 증가하였다.
<시사점>
일자리수를 나타내는 사업체의 근로자수는 통계발표 이후 6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고용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발적 이직자도 늘어나고 있음
실업자 감소와 자발적 이직자의 증가 등 경기 및 고용회복시 나타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노동이동(입·이직)이 지속되며 특히, 입직자가 이직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빈 일자리수 및 빈 일자리율은 감소하였음
♣ 주 : 모든 통계자료는 세목과 총계가 각각 반올림되었으므로 세목의 합계가 총계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사업체고용동향조사 개요 >
○ 조사목적 : 노동수요측의 고용동향 및 특성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및 정책개발 등에 활용
○ 조사대상 : 전 산업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중 28,000개 표본사업체
○ 조사내용 : 현원, 빈 일자리수, 입직, 이직 등
○ 조사기준 : 매월 마지막 영업일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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