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립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유기성슬러지 연구를 통해 “지렁이 사육”에 대한 모델을 만들어 타 하수처리장과 위생처리사업소에 확대 보급한바 있고, 금년부터는 음식물쓰레기의 수도권 매립지 반입 금지 조치에 따라 학교, 군부대에 지렁이 밭을 만들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난지하수처리사업소에서는 일반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렁이 화분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퇴비만들기가 주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에코붓다와 함께 2005. 5. 21 오후2시 약200 가정을 초청하여 “지렁이화분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지렁이 화분을 만들어보고 사용방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 가정에서 발생된 음식물 쓰레기를 지렁이 먹이로 사용하고 발생된 분변토를 화분의 퇴비로 사용함으로써 자녀들에게는 지렁이의 유익함과 환경친화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YWCA에서는 학교나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지렁이화분 분양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3705-6067)
< 지렁이 분변토란 >
□ 물리·화학·생물학적 특성
분변토의 입자는 0.2~2㎜ 크기의 단립구조로 되어있어 공극율이 크고,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으며, 또한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악취흡착제거 능력이 좋음. (난지하수처리사업소에서는 소화가스 탈황제 및 정화조오니처리장 토양탈취제로 사용하고 있음)
식물 성장에 필요한 유·무기질 성분과 항생물질 분비균인 바실러스균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병원균 및 곰팡이의 성장 차단효과가 있음.질소질 성분함량이 1.2% 정도로 다른 비료에 비하여 낮기 때문에 식물의 뿌리를 상하지 않게 함. 지렁이와 식물은 공생관계로 분변토에는 다량의 지렁이 알(난포)을 포함하고 있어 생태계 환원 효과가 큼
□ 활용도
난지하수처리사업소내에 분변토 가공업체인 (주)한국녹색환경이 99년부터 입주하여 사업소에서 분변토를 인도받아(19,500원/톤) 건조, 선별, 포장하는 공정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토양개량제(조경용),탈취제로 판매되고 있음.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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