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조선왕릉 방재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라이거-1’ 구축

- 총 21개 왕릉의 화재감시, 불법침입 감시 등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 이번 사업 구축으로 융복합 보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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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0-12-29 10:20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지능화된 통합관제시스템과 실시간 경보체계로 세계적인 문화재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조선왕릉에 조선왕릉 종합경비시스템 구축사업에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인 라이거-1을 적용하여 통합관제부문에 공급, 구축을 완료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30개의 조선왕릉 중 대왕세종 영릉, 대왕정조의 건릉을 비롯한 총 21개 왕릉의 화재감시, 외부인의 불법침입 등을 감시하는 종합통합관제 및 재난정보전달체계 일원화 구축 사업이다.

즉, 왕릉의 내부와 외부에 다기능 파노라마 카메라, 화재감시 카메라 등 각종 감시 카메라 및 출입구 카드 리더기 등을 설치하여 화재예방 및 외부인의 불법침입에 의한 문화재 도굴, 도난, 훼손을 예방하고 추가적인 사고에 대한 예방으로 세계적인 문화재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수집된 모든 정보는 관리소 관제센터에 자동 통보되고 3D 현장영상 및 장비 위치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구성하여 입체적인 통합관제 기능을 구현하여 대형 LCD모니터에 운영자 중심의 직관적인 화면을 표출해 주기 때문에 관리자의 입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상상황 발생 시, 이벤트 영상을 자동으로 확대 표출하고 자동으로 저장하며 현장에 1차, 2차, 3차의 경고 시스템을 가동하여 실시간으로 유관기관에 SMS통보 등을 통해 현장대응 함으로서 위험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많은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방재하려면 예방 및 대비, 대응단계에서부터 IT를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며 “이번 라이거-1의 조선왕릉 사업에 대한 구축완료는 이글루시큐리티가 융복합보안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융복합보안 분야에서 선두업체로 자리 잡은 이글루시큐리티는 라이거-1의 영업 및 마케팅을 계속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융복합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라이거-1은 각종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기간망이나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소들을 한번에 모니터링 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으로, 그 동안 개념적으로만 이뤄졌던 물리적 보안과 정보보안의 융합을 완성시킨 정보보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각종 내 외부 정보침해 대응은 물론, 물리적 보안 장비 및 각종 재난 재해상황에 대한 관제까지도 가능한 솔루션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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