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카드혜택 미리 받아 현금처럼 사용하는 ‘삼성 수퍼S카드’ 출시

- 회원가입시 사용할 금액과 기간 정하면 각종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약정한도’ 미리 제공

- 제공된 약정한도는 자동차·주유소·할인점 등 제휴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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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코스피 029780
2010-12-29 13:32
서울--(뉴스와이어)--전년 또는 전월 신용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제한된 혜택만을 제공하던 기존 신용카드들과는 달리, 회원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혜택을 미리 제공하고 제공된 혜택은 제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카드가 출시되었다.

삼성카드(사장 최치훈)는 신용카드 회원 가입시 매월 이용할 금액과 기간을 정하면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약정한도”를 미리 제공하는 ‘삼성 수퍼S카드’를 출시하였다.

‘삼성 수퍼S카드’는 회원 가입과 함께 매월 이용할 금액과 이용 기간을 정하면 제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정한도를 최대 360만원까지 미리 제공한다.

제공된 약정한도는 이용횟수 제한없이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어 자동차 ·휴대전화 ·여행 · 결혼식 등 목돈이 드는 제품을 구입(상품별 최대 70만원)하거나 대형할인점 ·주유·영화· 외식 등에서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있는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매월 사용할 금액은 30만 원부터 300만 원까지 혜택 구간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1년부터 최장 5년까지이고 회원가입과 함께 별도의 약정서를 작성하면 된다.

제공된 약정 한도는 ▲자동차(현대/기아, 르노삼성, SK엔카), 오토바이(베스파), 통신기기(갤럭시S/Tab), 여행/웨딩패키지(삼성카드 SAM), 상조 패키지(A+LIFE), 삼성카드 항공 특화 마일리지 전환(삼성카드 홈페이지) 등 회원이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의사를 밝히면 전액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그 밖에 약정한도를 이용하여 ▲GS칼텍스 이용시 리터당 200원(LPG 리터당 50원)차감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 5% 차감 ▲이마트 이용금액 5% 차감 ▲주요 인터넷 쇼핑몰(삼성카드 SAM 쇼핑) 이용금액 10% 차감 ▲홈쇼핑(CJ 오쇼핑) 이용금액 10% 차감 ▲CGV 이용금액 20% 차감 ▲VIPS, 씨푸드오션 등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금액 20% 차감 ▲ 콜드스톤 이용금액 15% 차감 ▲전국 스페셜티커피점 이용금액 20% 차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구입시 50% 차감 등 별도의 고객요청 없이도 제휴가맹점에서 자동차감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매월 실제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사용하기로 약속한 금액보다 적을 경우 부족금액의 2%를 미리 제공된 약정한도에서 차감하고(별도 청구없이 혜택이 줄어 듦), 약정한도가 부족해 차감할 수 없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대금으로 청구한다.

신용카드 이용금액 및 기간은 전화(1588-8700) 또는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서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용 1만 5천 원, 해외겸용 2만 원이다.

삼성카드는 상품출시를 기념해 수퍼S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이 1월 3일부터 31일까지SKT 대리점 및 삼성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하여 갤럭시 탭을 구입하면 이용한 약정한도의 50%를 다시 되돌려 주는 ‘5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ARS(1588-2775) 또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수퍼S카드는 고객이 매월 사용하기로 약속한 금액에 따라 최대 360만원(상품별 최대 70만원)의 혜택을 미리 제공하고 고객의 소비패턴에 따라 사용처 및 혜택 금액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신용카드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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