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낙상 방지용 안전손잡이 ‘핸디바’ 지마켓에서 판매

서울--(뉴스와이어)--전국에 연일 폭설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눈 온 후 제일 큰 걱정은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빙판길에 미끄러지면 최소 타박상에, 운이 나쁘면 얼굴에 멍이 들거나 골절로 오래 고생하기도 한다. 뼈가 약해지고 운동신경도 둔해지는 노년층의 경우, 겨울철 낙상사고는 더 큰 위험이 아닐 수 없다.

눈 온 후나 날씨가 추울 때는 주차 후 차에서 내릴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발 밑에 주의하지 않고, 별 생각 없이 차에서 내리다 얼음을 밟으면 미끄러져 크게 다칠 수 있고, 따뜻한 차 안에서 갑자기 추운 바깥으로 나오게 되면 몸이 경직되면서 평소보다 순발력도 늦어 쉽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이 잦고 얼음도 어는 겨울철에는 하차 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안전용품을 도어 포켓에 구비해 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포트럭이 수입해 G마켓에서 3만3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핸디바(Handybar)’ 같은 제품이 대표적이다.

핸디바는 무릎이나 허리가 불편한 고령자, 임산부, 디스크 수술 후 회복 중이신 분, 레저 활동으로 인한 부상자, 장애인 등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자동차에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게 고안된 반영구적 승하차 보조 용품이다. 알루미늄 강철 합금 걸쇠와 잠수복 소재의 고무손잡이로 구성된 핸디바는 자동차의 U 자형 문고리에 걸쇠를 걸고, 손잡이를 잡고 내리면 되므로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자동차에 타고 내릴 때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켜주어 추운 겨울에 더 시린 무릎처럼 관절이 불편하신 분도 통증 및 낙상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차고가 높아 고령자나 임산부 등이 이용하기 불편한 SUV 차량에서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며, 전세계 95% 이상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만큼 국내에서도 현대, 기아, GM대우 등 대부분의 차종에 사용이 가능하다. 핸디바는 길이 20cm, 350g으로 자동차 도어 포켓이나 가방에 휴대가 간편하고, 200kg까지 지지할 수 있어 평생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한국에서는 1억 제조물 보상책임보험까지 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핸디바는 2000년 캐나다 Avenue Innovations 사에서 발명된 이후 전 세계에서 30만개 이상 팔린 히트상품으로, 월스트리트 저널, 투데이쇼 같은 유명 매체에 소개되는 등 화제가 되기도 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포트럭에서 판매하는 핸디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US 달러 40불에 팔리는 고급형 제품으로 유사시 차량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는 안전벨트 커터와 안전유리창을 깨는 비상망치 겸용의 고급형 제품이므로, 다가올 설 연휴 귀향 귀경길 안전용품으로 구비해 두면 가족의 안전을 생각하는 가장의 마음도 든든해질 것이다.

포트럭 이인정 대표는 “80년대 서울 올림픽 전후 차를 구입해 한국 최초로 마이카(My car) 시대를 열었던 1 세대 자가운전자들이 은퇴 시기를 맞는 한국의 현실을 고려할 때 고령자들에게 핸디바의 잠재 수요는 풍부하다”고 본다며 “핸디바는 임산부나 환자들이 회복된 후에는 안전벨트 커터나 옆 좌석 유리를 깨는 비상탈출 기능 만으로도 북미와 독일 등에서 가치가 검증된 제품이므로, 국도 등 장거리 운전이 잦은 운전자들도 평상시 차량 도어포켓 등에 휴대하면 보다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권했다.

핸디바를 구매하려면 지마켓 검색창에서 ‘핸디바’로 검색하면 되고, 배송비 무료에 이벤트 특가 3만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포트럭 개요
포트럭은 병, 의원 전문 홍보 대행을 하고 있는 1인 기업이다. 2007년부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피임생리 캠페인과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진료과목의 의원 홍보 및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진행한 바 있다.

핸디바 소개 블로그: http://blog.naver.com/do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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