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도서배달 서비스‘책단비서비스’ 스마트폰으로 신청하세요

서울--(뉴스와이어)--은평구립도서관은 2011년 1월2일부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으로 책단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혀 책단비서비스의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책단비 서비스는 은평구립도서관과 증산정보도서관이 2008년부터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운영하는 도서배달 서비스로 은평구 관내 인근 지하철역(녹번역, 구파발역, DMC역)과 5곳의 공공도서관(은평구립·증산정보·상림마을작은도서관·응암정보·신사어린이도서관)에 설치된 무인예약대출기를 이용해 책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시간적·거리적 제약 없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도 책단비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어 언제든지 손쉽게 은평구의 모든 공공도서관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2011년부터 은평구립도서관은 경영관리에 필요한 각종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를 구축하여 빠르게 변해가는 다양한 이용자 욕구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혀 은평구립도서관의 행보가 주목된다.

은평구립도서관 개요
은평구립도서관은 2001년 10월 15일 개관한 이래, 이용자 편의의 열린 도서관을 지향하며 RFID 시스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하고 전자도서관을 구축하여 최적의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의 중심지로서 어린이도서전, 작가와의 만남, 가족영화제, 찾아가는 이동도서 서비스, 지하철역 도서예약대출서비스인 책단비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주민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은평구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eplib.or.kr

연락처

은평구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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