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밀양 산내면과 농촌사랑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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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2010-12-29 14:34
부산--(뉴스와이어)--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이하 ‘기보’)이 농촌봉사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이어 ‘밀양시 산내면’과 추가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28일(화) 산내면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기보 김의수 전무이사 등 임직원과 류기용 산내면장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양기관의 자매결연 사업에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협약식에 따라 기보와 산내면은 농번기 일손돕기, 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설, 농촌체험활동 등 향후 교류사업을 구체화 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는 올해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로 지정을 받았으며, 봉사활동에 대하여 공인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가족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부산시와 인접한 지역에 농촌 자매결연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한다.

밀양시 산내면은 고당도 얼음골 사과의 주산지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과열매솎음, 사과따기, 농촌체험 등 가정친화적인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보는 금번 협약식을 기념하기 위해 얼음골 사과 100 Box를 구입하여 전 부실점에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농촌사랑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로 했다.

웹사이트: http://www.ki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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