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내년 1월 1일부터 신교통카드 시스템이 개통된다. 대구시는 신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이 연말에 완료됨에 따라 2011.1.1부터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28일부터 대구시내 대구은행 각 지점에서 신교통카드가 판매된다. 카드의 종류는 선불카드와(Toppass) 후불카드(비씨카드에 교통카드 기능 탑재) 2가지이며, 선불카드는 은행창구에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후불카드는 신청 후 7일 이내에 무료로 발급된다.

신교통카드가 발행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선불카드2종(대경카드, 탑패스 카드), 후불카드 2종(국민카드, BC카드) 등 모두 4종의 교통카드가 대구에서 사용된다.

또한, 후불카드는(BC카드, 국민카드)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사용이 되며, 선불카드 중 신교통카드인 ‘탑패스’ 카드도 서울, 인천, 경기 지역과 시험운영 기간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호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 곽영길 교통정책과장은 “내년부터 4종의 교통카드가 사용 가능하게 되면 시민들의 교통카드 선택권이 확대되기 때문에 그만큼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신교통카드 시스템이 개통되더라도 기존의 ‘대경교통카드’를 사용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시민들이 유의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1. 1. 1부터 무료 환승 기준을 승차 후 1시간내에서 하차 후 30분이내로 변경한다. 따라서 시민들은 반드시 승차할 때뿐만 아니라 하차 할 때도 하차 문에 설치되어 있는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체크해야 한다.

무료 환승 기준을 하차 기준으로 변경하는 목적은 서울 등 타 도시에서도 하차 기준으로 환승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노선별 이용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과밀노선 해소, 버스노선 및 배차간격 조정 등 대중교통개선 정책수립을 위한 자료를 얻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무료 환승 기준 변경으로 인해 현재 보다 많은 환승 혜택이 시민들에게 주어지며, 특히 승객들의 이용 현황을 파악하여 보다 과학적인 시내버스 정책 수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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