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 21일 22일 광주항쟁계승 순례 진행
사회당은 21일 4시 참여마당을 열고 참배 및 사진전을 진행한다. 그리고 오후 7시 30분 부터 조선대학교 공대 2호관 일대에서 계엄군에 맞서 도청을 사수하다 사망한 열사들을 기리는 “들불열사추모 문화제”를 진행한다. 사회당은 이 자리에서 “연이은 정치인들의 방문이 광주항쟁의 정신을 훼손하고”있다고 주장하며 “광주항쟁의 정신을 진정으로 기리려면 과거 학살자들에 대한 현실적 심판과 광주항쟁에 대한 심도 깊은 재조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할 것이다.
사회당은 22일 오전 7시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고 열사들과 각 지역위원회가 ‘인연맺기’행사를 진행한다. 사회당은 망월동 묘역 참배에서 “한국정치에 진보적 정치세력이 많이 등장해야만 광주항쟁의 뭍여진 과거들이 낱낱이 파헤쳐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사회당은 이제 차별받고 소외받는 민중들과 함께 사람이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길에 앞장서야”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당은 “아직 까지도 행방불명자들에 대한 기초 조사 조차 이루어지 못하고 있다 며 ”정부와 광주시청은 “광주항쟁 당시 행방불명자들에 대한 포괄적인 재조사를 시작해 유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사회당은 아울러 5월 17일부터 “망월동에 휘날리는 100개의 현수막 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