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단감 등 서리피해 34억 복구비 지원
지난 10월 하순 기습적인 한파와 예년보다 13일정도 빠른 첫 서리가 내려 장성군 등 16개 시군 3천 196농가에서 2천359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작물별로는 단감이 1천222ha, 떫은 감 883ha, 감자 147ha, 기타작물 107ha 등이다.
전남도는 이러한 피해조사 결과에 대해 지난 11월 농림수산식품부에 농업재해로 인정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 결과 이번에 중앙 농어업 재해대책 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재해로 인정, 지원이 확정됐다.
확정된 지원 규모는 복구비 직접지원액이 34억1천376만원으로 이중 생계비지원이 2천221농가 17억1천584만원, 농약대가 16억9천792만원이다.
간접지원으로는 농축산경영자금을 대출받고 있는 970농가의 대출원금 50억7천868만원에 대해 1∼2년간의 영농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감면이 이뤄진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피해농가에 대해 농업재해 복구비가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농업인들이 내년 영농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폭설과 강풍 등으로 인한 재해예방대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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